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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병원 안과, 망막영상심포지엄 개최

경희대학교병원 안과 곽형우 교수 망막팀은 7월 10일(목)부터 11일(금)까지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경희망막영상심포지엄(KRIC: KyungHee Retinal Imaging Symposium)'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에는 국내 대학병원의 망막전문가와 해외 유명 석학, 아시아 각국의 안과의사 6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심포지엄은 국내외 유명 석학의 발표가 포함된다. ▲당뇨황반부종에서 빛간섭 단층촬영을 이용한 정량적 및 정성적 분석(경희대병원 안과 곽형우 교수), ▲나이 관련 황반변성과 황반부 모세혈관확장증에서 관찰되는 새로운 OCT 영상(바스콘팔머대학 안과 Philip J. Rosenfeld), ▲초광각(ultra wide field) 영상을 이용한 망막질환의 치료(위스콘신대학 안과 Judy E. Kim) 등 총 35개의 주제에 대한 발표와 토의 자리가 마련된다. 특히, Philip J. Rosenfeld는 최근 안과 진단의 핵심인 빛간섭 단층촬영기기의 발전과 개발에 공헌한 망막영상 분야의 해외 최고 권위자 중 한 명이며, Judy E. Kim은 한국계 미국인으로는 최초로 미국안과의사협회(American ophthalmology society)의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행사를 기획한 경희대병원 안과 곽형우 교수(현 아시아태평양망막학회 부회장)는 “한국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이번 학회를 통해 망막영상 분야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개최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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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트에스티-대원제약, '제약바이오 오픈하우스' 개최...한국제약바이오협회 주관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지난 23일 이니스트에스티, 대원제약과 함께 ‘제약바이오 오픈하우스’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오픈하우스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창립 8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주요 이해관계자들이 제약바이오 산업의 생산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이해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오전 10시 충북 오송에 위치한 이니스트에스티 원료의약품 공장에서, 오후 1시에는 충북 진천에 위치한 대원제약 공장에서 각각 진행됐다. 협회는 참석자들에게 ‘제21대 대선 제약바이오 10대 정책 제안’과 ‘신약개발 선도국 도약을 위한 K-Pharma의 극복과제(KPBMA Brief)’를 소개하고 산업계의 주요 현안과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오송 이니스트에스티 공장은 항생제 생산 시설로는 처음으로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원료의약품 cGMP 생산시설이다. 현장에는 한쌍수 이니스트에스티 사장이 직접 나와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관계자를 맞이했다. 참석자들은 원료공급 안정화와 원료산업 활성화, 불순물 관리와 관련해 많은 질문을 던지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한 참석자는 “원료 자급화를 비롯한 의약품 공급망의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국내 생산인프라에 대한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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