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5 (수)

  • 맑음동두천 27.1℃
  • 구름많음강릉 14.7℃
  • 맑음서울 25.6℃
  • 맑음대전 26.6℃
  • 맑음대구 25.3℃
  • 맑음울산 20.5℃
  • 맑음광주 26.5℃
  • 맑음부산 20.2℃
  • 맑음고창 20.5℃
  • 맑음제주 21.9℃
  • 맑음강화 23.0℃
  • 맑음보은 25.2℃
  • 맑음금산 25.4℃
  • 맑음강진군 26.1℃
  • 맑음경주시 21.5℃
  • 맑음거제 22.2℃
기상청 제공

삼성서울병원 난치암연구사업단 연구관리시스템 오픈

간트차트 활성화와 효율적 연구관리 통한 성공률 제고

 삼성서울병원(원장 최한용) 난치암연구사업단은 연구 관리를 효율적으로 진행하기 위한 연구자 전용 사이트인 연구관리시스템(www.smcircr.re.kr)을 16일 개발, 오픈했다.

 난치암연구사업단은 보건복지부가 5년간 225억을 투자하는 대형 국책사업으로 이번 연구관리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1년여의 기획과 4개월여의 개발과정을 거쳐 국책연구사업단 중 처음으로 시스템 개발을 하게 됐다.

 난치암암연구사업단은 연구 정보 검색, 중개, 신뢰, 개방, 공유, 참여가 구현되는 웹기반의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실시간 연구협력, 효율적인 연구 관리 및 오픈이노베이션의 실현을 위한 Cancer Web 2.0이라는 시스템을 구축하기에 이르렀다.

이 시스템은 세부적으로 Research, Management, Business 세 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기능은 ▲Research 2.0: 중개연구 정보 공유 및 중개연구 서비스 지원을 위한 실시간 모니터링 ▲Management 2.0: 연구진척도 및 연구비 집행 현황 관리 (간트차트 구현) ▲Business 2.0: 공동연구참여 및 기술이전 신청 등이다.

 실제로 난치암연구사업단에는 병원 소속 연구자는 물론 국내외 여러 기관과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어 연구팀간 상호 커뮤니케이션이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연구 관리를 위한 전용 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이를 통해 연구 사업에 대한 성과, 일정, 평가, 운영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연구와 관련한 대외비 자료에 대해서는 시스템을 통해서만 정보 공유, 사용사별 접근 권한 설정 등 정보 보안을 강화시켰으며,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한 연구자간 원격회의를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연구 진행의 체계적이고 유기적인 일정관리 및 연구 진척의 현황 파악이 가능한 간트차트를 개발해 연구자들의 편의성과 체계적인 연구관리를 가능하게 한 것도 이 시스템의 큰 장점이다.

 난치암연구사업단장인 남도현 교수(신경외과)는 “이번 난치암연구사업단 연구관리시스템은 많은 연구자와 연구기관이 참여해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어 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최단기간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최상의 시스템”이라며 “환자 맞춤형 바이오신약을 발굴하고 산업화해서 의료산업 발전과 국부 창출에 이바지하려는 삼성서울병원의 연구중심병원 기반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이탈리아 경제사절단, 동아에스티 송도 캠퍼스 방문…K-제약·바이오 경쟁력 확인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정재훈)는 지난 14일 이탈리아 최대 경제 단체 콘핀두스트리아(Confindustria) 소속 대표단(사진)이 송도 연구소 및 캠퍼스를 방문했다고 15일 밝혔다. 콘핀두스트리아는 제조업과 서비스업을 아우르는 이탈리아 최대 규모의 산업 총연맹으로, 국내외 211개 산하 조직을 기반으로 정책 소통과 기업 간 협력, 산업 네트워킹을 주도하는 대표 경제 단체다. 이번 대표단은 한국의 혁신 산업 생태계를 이해하기 위해 방한해 주요 기업과 산업 현장을 방문하고 있으며, 한국 제약·바이오 산업의 경쟁력을 확인하기 위해 국내 기업 가운데 동아에스티를 방문 대상으로 선정했다. 동아에스티는 대표단에 송도 연구소의 최첨단 연구개발(R&D) 시설과 송도 캠퍼스 생산시설을 소개했다. 아울러 R&D 중심 경영 전략과 글로벌 시장 진출 방향을 공유하며 한국 제약·바이오 산업의 경쟁력을 설명했다. 대표단은 R&D와 생산 역량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동아에스티의 사업 구조와 경쟁력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이번 방문은 한국 제약·바이오 산업의 경쟁력을 소개하고 이탈리아 산업계와의 교류 기반을 마련하는 계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6년 만에 내려진 ‘동희 군 사건’ 민사 1심…법원 “병원 공동 책임, 4억 배상” 부산지방법원 서부지원은 15일 6년 전 미신고 대리 당직과 응급실 수용 거부 논란 속에 사망한 고(故) 김동희 군 의료사고와 관련한 민사소송 1심에서 상급종합병원과 2차 병원의 공동 불법행위를 인정하고 약 4억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편도 제거 수술을 시행한 뒤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이송 중인 응급환자의 수용을 정당한 사유 없이 거부한 상급종합병원과, 미신고 대리 당직 상태에서 적절한 응급처치를 하지 않은 2차 병원의 책임이 인정된다”며 전체 손해의 70%에 해당하는 배상 책임을 인정했다. 이번 사건은 2019년 10월 4일 동희 군이 상급종합병원에서 편도 제거 수술을 받은 이후 시작됐다. 이후 상태가 악화된 동희 군은 10월 9일 2차 병원을 거쳐 119 구급차로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이송됐으나, 최초 수술을 진행한 병원이 정당한 사유 없이 수용을 거부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결국 약 20km 떨어진 다른 병원으로 이송된 동희 군은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고, 5개월 뒤인 2020년 3월 사망했다. 앞서 진행된 형사재판 1심에서는 의료진의 업무상과실치사 혐의에 대해 모두 무죄가 선고됐으나, 진료기록 허위 작성 등 의료법 위반과 응급환자 수용 거부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