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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화, 면역기능 강화 건강기능식품 ‘면역엔 닥터웰뮨’ 출시

면역 증진과 함께 유해산소로부터 세포 보호 및 정상적 세포분열에 도움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는 ㈜일화(대표 이성균, www.ilhwa.co.kr)는 최근 면역 건강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면역 강화에 도움이 되는 건강기능식품 ‘면역엔 닥터웰뮨’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제품 ‘면역엔 닥터웰뮨’은 세계적으로 면역 증강 소재로 주목 받고 있는 웰뮨(효모 베타글루칸)을 주원료로 한 건강기능식품으로, 면역 강화는 물론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고 정상적인 세포분열 등을 돕는 등 우리 몸을 유해요소로부터 보호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 제품의 주성분인 웰뮨은 미국의 세계적 바이오 기업 바이오세라(Biothera)가 3000억 원을 투자해 개발한 면역 증강 소재로, 빵 효모에서 추출한 효모 베타글루칸이 주성분이다. 효모 베타글루칸의 면역력 증강 효과와 안전성은 이미 유명 과학저널 네이처(Nature) 등 총 18개의 세계적 학술지에 소개된 바 있으며, 국내에서는 2013년 생리활성기능 2등급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았다.

현재 수 많은 연구를 통해 면역 증진 등의 기능성과 안전성에 대한 효과를 인정 받고 있는 웰뮨은 미국, 영국, 프랑스, 스위스, 캐나다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160여 종 이상의 제품이 출시되며 세계적인 면역 증강 소재로 주목 받고 있다.

이와 함께 ‘면역엔 닥터웰뮨’에는 셀레늄, 아연, 비타민 E의 주요성분과 과일혼합농축액 분말, 도라지추출물분말, 아미노산 혼합분말, 채소혼합농축액분말, 곡류혼합추출물분말, 초유분말, 코엔자임큐텐, 프로폴리스추출물분말, 흑효모배양액분말, 흑후추추출물분말, 락토페린농축물분말 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유해요소로부터 오는 우리 몸의 스트레스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일화 제약사업부 선우건 과장은 “최근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확산으로 호흡기 질환 우려가 증가하며 면역력 강화 식품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면역엔 닥터웰뮨’이 생활 속 면역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면역엔 닥터웰뮨’은 약국 전용 제품으로 전국의 가까운 약국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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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의사 추천”, “병원전용 화장품”... 이런 표현 사용하는 광고,"문제있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대한화장품협회와 함께 ‘00의사추천’, ‘병원전용 화장품’ 등을 표방하며 온라인에서 유통·판매되는 화장품의 판매게시물을 점검한 결과, 「화장품법」을 위반한 237건을 적발하여,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에 접속 차단을 요청했다. 해당 표현들은 지난 1월 개정된 「화장품 표시·광고 관리지침」에 새롭게 사용금지 표현의 예시로 추가되었다. 식약처는 ▲‘00의사 추천’, ‘병원전용’, ‘병원추천’ 등 사실과 다르게 소비자를 속이거나 소비자가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91건, 38.4%) ▲‘피부염증감소’, ‘피부재생’, ‘항염’ 등 의약품 효능·효과를 표방해 화장품을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114건, 48.1%) ▲‘주름개선’ 등 일반화장품을 기능성화장품으로 오인하거나 기능성화장품 심사 내용과 다른 광고(32건, 13.5%) 등에 대해 점검하여 적발했다. 또한, 이번 점검은 1차 적발된 판매업체의 부당광고 186건에 대한 책임판매업체를 추적·조사하여, 책임판매업체의 위반 광고 51건을 추가로 적발한 결과 총 237건을 차단 조치했다. 적발된 책임판매업자 35개소에 대해 관할 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현장 점검 및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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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전 서울대병원이 소 심낭 이용 개발한 '인공패치'..."안전.유효성확인" 이종이식 청신호 서울대병원 연구진이 소 심낭을 이용해 개발한 심장 및 혈관 재건 치료용 인공패치가 장기적으로 우수한 치료 성능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들은 환자에게 이식된 451건의 패치를 9년간 추적한 결과, 단기 및 중장기적으로 합병증이 없고 재수술률도 5% 미만으로 낮아 장기적으로 이종이식의 안전성과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의대 심장혈관흉부외과 김용진 명예교수·서울대병원 임홍국 교수와 부천세종병원 이창하·김응래·임재홍 공동연구팀은 2015년부터 2022년까지 환자에게 이식된 국산 심혈관용 인공패치 ‘Periborn’을 대상으로, 합병증과 재수술 여부를 장기간 분석해 이 같은 결과를 확인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이종이식은 수술이나 시술을 통해 동물의 조직 및 세포(이종이식편)를 사람에게 이식하는 치료 방법이다. 인공패치는 주로 심장과 혈관의 치료에 사용되며, 특히 소아 환자의 선천적 심장 결손 재건 수술에서 활용된다. 이종이식 후 조직 손상, 염증, 석회화 등을 방지하려면 재료의 생체 적합성과 안정성을 높여 면역반응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2014년, 서울대병원 심혈관계 이종장기 연구팀(김용진·임홍국 교수)은 이종조직의 면역거부반응을 낮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