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7 (금)

  • 맑음동두천 10.0℃
  • 구름많음강릉 6.1℃
  • 맑음서울 12.7℃
  • 맑음대전 9.9℃
  • 흐림대구 8.9℃
  • 흐림울산 8.0℃
  • 구름많음광주 10.9℃
  • 흐림부산 9.0℃
  • 맑음고창 10.4℃
  • 제주 10.1℃
  • 맑음강화 10.5℃
  • 맑음보은 9.0℃
  • 구름많음금산 9.8℃
  • 흐림강진군 10.5℃
  • 흐림경주시 8.2℃
  • 흐림거제 10.0℃
기상청 제공

식품의약품안전처

식약청,국내 바이오의약품 해외시장 진출 적극 지원

영국, 일본 등 4개국 세포치료제 허가관리 당국자 초정 국제 워크샵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국내 바이오의약품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영국, 일본 등 4개국 세포치료제 허가관리 당국자를 초청하여 오는 11월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서울 팔레스호텔과 식약청에서 나뉘어 국제워크샵을 갖는다. 

첫째 날은 ▲유럽, 일본 및 한국의 세포치료제 허가·관리체계 소개 ▲유럽 및 한국의 세포치료제 임상시험 시 고려사항 ▲세포치료제 품질자료에 대한 고려사항 ▲미국 FDA로부터 면역세포치료제 허가경험(덴드리온, 젠자임)공유 등이 중점 논의된다. 세포치료제는  살아있는 자가, 동종, 이종 세포를 체외에서 배양·증식하거나 선별하는 등 물리적, 화학적, 생물학적 방법으로 조작하여 제조하는 의약품을 말한다.

둘째 날은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줄기세포치료제 관련 각국 정부의 관리 현황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으로 충북 청원군 식품의약품안전청 중회의실에서 실시된다.

국내 세포치료제 생산규모는 ‘04년 15억원에서 ’10년 111억3천만원으로 연평균 39.6%의 성장률을 나타내고 있으며, 현재 세원셀론텍 등 총 11개사 16개 품목의 세포치료제가 허가된 상태다.

 

줄기세포치료제 임상시험승인 목록

 

업체명

제품명

분류

분류

대상질환

1

메디포스트

카티스템

동종

제대혈유래 간엽줄기세포

무릎연골결손

2

에프씨비파미셀

MSC1

자가

골수유래 중간엽줄기세포

급성 뇌경색

3

에프씨비파미셀

MSC2

자가

골수유래 중간엽줄기세포

급성 심근경색

4

에프씨비파미셀㈜

Cerecellgram-

spine

자가

골수유래

중간엽줄기세포

만성 척수손상

5

알앤엘생명과학㈜

바스코스템

자가

지방유래줄기세포

버거씨병

6

메디포스트㈜

프로모스템

동종

제대혈유래

간엽줄기세포

비혈연조혈모세포 이식보조

7

알앤엘생명과학㈜

알앤엘-

조인트스템

자가

지방유래줄기세포

퇴행성관절염

8

메디포스트㈜

카티스템

동종

제대혈유래

간엽줄기세포

무릎연골결손

9

호미오세라피

이식편대숙주

질환치료제

동종

골수유래줄기세포

GVHD

10

안트로젠

아디포플러스주

자가

지방유래줄기세포

치루

11

안트로젠

ANT-SM

자가

지방유래줄기세포

변실금

12

알앤엘생명과학

알앤엘-

아스트로스템

자가

지방유래줄기세포

척수손상

13

안트로젠

아디포플러스주

자가

지방유래줄기세포

크론병성 치루

14

안트로젠

아디포플러스주

자가

지방유래줄기세포

크론병성치루

(연장임상)

15

안트로젠

ANTG-ASC

자가

지방유래줄기세포

복잡성 치루

16

메디포스트

뉴모스템

동종

제대혈유래

간엽줄기세포

미숙아 기관지폐 이형성증

17

호미오세라피

Homeo-GH

동종

골수유래줄기세포

이식편대숙주질환

18

안트로젠

ANTG-ASC

자가

지방유래줄기세포

복잡성치루

(연장임상)

19

메디포스트

뉴로스템

동종

제대혈유래

간엽줄기세포

알츠하이머형 치매

20

코아스템

HYNR-CS주

자가

골수유래줄기세포

근위축성측삭경화증

21

안트로젠

ALLO-ASC

동종

지방유래줄기세포

크론성누공

22

제대혈줄기세포응용사업단

제대혈유래간엽줄기세포치료제

동종

제대혈유래

간엽줄기세포

하지허혈증

 

앞서 지난 7월 세계 최초로 줄기세포치료제 에프씨비파미셀의 ‘하티셀그램-에이엠아이’가 허가되었고, 현재 메디포스트등 7개 업체의 22건 임상시험을 승인했다. (위 표 참조)

식약청은 이번 국제워크샵을 통해 국내 바이오의약품의 해외 진출 발판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세포치료제 허가·관리체계를  합리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식약청은 바이오의약품 관련 국내 허가·관리체계를 홍보하고 상호 정보교류를 목적으로 지난해부터 중국, 러시아 등 총 11개 수출전략국을 대상으로 백신 및 바이오시밀러 관련 초청연수를 실시했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노재영 칼럼/반복 개흉에서 카테터로… 선천성 심장병 치료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선천성 심장병 치료의 역사는 곧 ‘반복 수술’의 역사였다. 특히 팔로 사징증 교정술 이후 폐동맥판막 기능이 저하된 환자들은 성장 과정에서 판막 기능이 다시 떨어지면 재수술을 피하기 어려웠다. 문제는 수술이 거듭될수록 출혈, 감염, 심부전 등 합병증 위험이 누적되고, 환자와 가족이 감당해야 할 신체적·심리적 부담도 함께 커진다는 점이다. 이 같은 치료 현실에 변화의 신호를 보낸 사건이 최근 있었다.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심장센터가 경피적 폐동맥판막 치환술(PPVI/PPVR) 200례를 달성한 것이다. 단일 기관으로는 국내 최초다. 숫자 자체도 의미 있지만, 그 이면에는 ‘수술 중심’에서 ‘중재 시술 중심’으로 이동하는 치료 패러다임의 전환이 담겨 있다. 재수술을 줄이는 전략, 치료의 방향을 바꾸다경피적 폐동맥판막 치환술은 가슴을 열지 않고 허벅지 정맥을 통해 카테터로 인공 판막을 삽입하는 최소 침습 치료다. 개흉·개심수술을 대체하거나, 최소한 그 시점을 늦추는 전략으로 도입됐다. 회복 기간이 짧고 입원 기간과 수술 관련 합병증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환자에게 실질적인 이점을 제공한다.서울대병원은 200례 중 타 질환 사망 1례를 제외하고는 모두 추가 개흉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