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요양기관과 소통의 폭을 넓히기 위해 의정부 및 전주지원을 신설한다.
이에 따라 심사평가원은 현행 7개 지원 체제에서 9개 지원체제로 현장 조직을 확대하게 된다.
명 칭 | 관할지역(변경 전) | 관할지역(변경 후) |
서울지원 |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강원도 | 서울특별시 |
광주지원 | 광주광역시, 전라북도, 전라남도 |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
수원지원 | 경기도 | 경기도(남부)주1), 인천광역시 |
의정부지원(신설) | - | 경기도(북부)주2), 강원도 |
전주지원(신설) | - | 전라북도 |
부산지원, 대구지원, 대전지원, 창원지원은 변경 없음 |
주1) 수원시, 성남시, 안양시, 부천시, 광명시, 평택시, 안산시, 과천시, 오산시, 시흥시, 군포시, 의왕시, 하남시, 용인시, 이천시, 안성시, 김포시, 화성시, 광주시, 여주시, 양평군
주2) 의정부시, 동두천시, 고양시, 구리시, 남양주시, 파주시, 양주시, 포천시, 연천군, 가평군
심사평가원의 의정부 및 전주지원이 신설됨에 따라 2016년 3월 1일부터 진료비심사청구, 의료자원신고 등 업무담당이 변경되는 것과 관련하여 전국 시‧도 및 의약단체에 안내하고 홈페이지에 게재함과 동시에, 요양기관의 진료비심사청구 접수증 및 심사결과통보서에도 안내 문구를 삽입하여 발송하는 등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심사평가원은 지원 추가설립을 통하여 요양기관과 국민에 대한 정보제공, 상담, 교육 등 현장지원을 강화하고, 지역별 특성에 부합하는 현장 지원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요양기관의 의료 서비스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