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7 (월)

  • 구름많음동두천 5.0℃
  • 맑음강릉 14.7℃
  • 맑음서울 6.3℃
  • 구름많음대전 8.8℃
  • 맑음대구 7.9℃
  • 맑음울산 11.2℃
  • 구름조금광주 11.7℃
  • 맑음부산 12.7℃
  • 구름많음고창 11.7℃
  • 맑음제주 15.3℃
  • 구름많음강화 5.0℃
  • 구름많음보은 8.9℃
  • 흐림금산 10.6℃
  • 흐림강진군 12.9℃
  • 맑음경주시 4.8℃
  • 맑음거제 10.1℃
기상청 제공

심평원

심사평가원, 경피적척추성형술 등 심의사례 공개

지역심사평가위원회 심의사례 16개 포함 총 22개 항목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17년 7월 중앙심사조정위원회에서 심의한 6개 항목 및 2017년 2분기에 지역심사평가위원회에서 심의한 16개 항목을 포함한 총 22개 항목을 8월 31일(목)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22개 심의사례 중 ‘최소침습 척추수술 방법으로 전방유합술* 및 후방고정술 시행 시 수가산정방법’에 대해 심의한 결과, 자46 척추고정술과 자49 추간판제거술을 동시 실시 시 기기고정을 위한 추체 일부소파술이나 후궁 일부 절제의 경우에는 자46 척추고정술 수기료만 산정할 수 있으므로 추체간 유합목적으로 시행한 추간판제거술은 인정하지 않았다.


이밖에 ‘17년 7월 진료심사평가위원회에서 심의한 세부 내용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와 요양기관업무포털**에서 조회할 수 있다.


 

지역심사평가위원회 심의사례 공개 (16개 항목)

- 2017.8.31. 공개

연번

제 목

페이지

7

당뇨병 상병 등으로 외래에 내원한 환자에게 시행한 나245 유리지방산 검사 인정여부

36

8

임신 예정인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에게 메토트렉세이트 없이 단독 투여한 Golimumab 주사제(품명: 심퍼니주 등) 인정여부

38

9

척추후반증(Kyphosis) 동반된 골다공증성 압박골절에 시행한 자45다 척추체제거술 및 자46 척추고정술 인정여부

40

10

적절한 보존적치료 없이 시행된 척추수술 인정여부

42

11

환자 상태 참조 유산 상병에 실시한 항응고검사 등 인정여부

44

12

진료내역 및 환자상태 등 참조 서141 연하장애재활치료 및 사131 연하재활 기능적 전기자극치료 인정여부

46

13

진료내역 및 환자상태 등 참조 사131 연하재활 기능적 전기자극치료 인정여부

48

14

진료내역 및 영상자료 등 참조, 93-1가 견봉성형술과 동시에 시행한 자91 , 인대 피하단열수술 및 인대 등을 재건 시 사용하는 SUTURE ANCHOR(봉합나사못) 인정여부

50

15

진료내역 및 영상자료 참조, 47-1가 경피적 척추후굴풍선복원술 및 다245바 척추CT 인정여부

52

16

진료내역 및 영상자료 등 참조, 47가 경피적척추성형술 인정여부

53

17

허가사항 범위(용법·용량) 초과하여 분무용법으로 사용한 Colistimethate 주사제(품명: 후콜리스티메테이트주) 인정여부

54

18

T12 부위의 폐쇄성 골절상병에 시행한 47-1가 경피적척추후굴풍선복원술 인정여부

55

19

진료내역 및 영상자료 참조, Pedicle screw system을 이용한 척추수술 인정여부

56

20

척수병증을 동반한 경추간판장애등 상병에 시행한 자49-2 경추후궁성형술, 49가 관혈적 추간판제거술, 46 척추고정술 인정여부

60

21

진료내역 및 영상자료 참조, 656가 경피적 관상동맥스텐트삽입술 인정여부

63

22

진료내역 및 영상자료 참조, 656가 경피적 관상동맥스텐트삽입술 시 스텐트 인정여부

65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K-MEDI hub. ㈜이롭과 「2025 한국기술혁신학회 」 동시 수상 K-MEDI hub(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박구선)와 첨단의료복합단지 입주기업 ㈜이롭이 소노캄 제주에서 열린 「2025 한국기술혁신학회 추계학술대회」 기술혁신상 시상식에서 동시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재단은 ㈜이롭의 수술로봇개발 지원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술혁신지원상을, ㈜이롭은 국산 최초 복강경 수술용 로봇 ‘이롭틱스’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기술혁신상을 수상했다. 재단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의 일환으로 진행된 디지털 헬스케어·의료기기 특화 제품 개발 과제를 통해 ㈜이롭의 로봇기술 고도화를 지원했다. 특히 ‘이롭틱스’의 공인시험을 지원했으며, 전기·기계적 안정성 및 전자파 적합성, 성능시험 등 27건의 시험지원과 전자파 디버깅, 실무교육을 통해 기술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부분을 인정받았다. 더불어 협동로봇 카트 및 액세서리 기능 개선과 복강경 수술로봇 공동 디자인 출원 이후 기술이전 등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 지원을 수행했다. 수상을 통해 ㈜이롭은 국내 1호 수술 협동로봇 ‘이롭틱스’에 이어 2세대 수술로봇 개발 및 전임상 성공을 통해 기술혁신을 인정받았다. 특히 2세대 수술보조 협동로봇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대한의사협회 김택우 범대위 위원장 "성분명 처방 강행..곧 의약분업 파기 선언" 대한의사협회 오늘 (16일) 오후 2시 여의도 국회 앞에서 '국민건강수호 및 의료악법 저지를 위한 전국의사 대표자 궐기대회' 개최했다. 김택우 범대위 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수급 불안정 의약품 문제는 마땅히 국가가 책임져야 할 일임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그 책임을 방기한 채 의약품 수급 불안이라는 핑계 뒤에 숨어 성분명 처방을 강제하려 하고 있다"며 " 이 법안은 성분명 처방을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의사들에게 형사 처벌까지 강제하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며 이는 과잉 입법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이는 의사와 환자 간의 신뢰를 깨뜨리고 환자 안전을 위협하며, 책임 구조를 붕괴시키는 명백한 의료악법이다.동일 성분이라는 이유로 의사의 판단 없이 약제가 대체된다면, 그로 인한 의사의 처방 권한과 환자의 안전은 누가 책임질 것" 냐며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또 "지난 2000년 의약분업 이후, 우리는 처방과 조제의 경계를 묵묵히 지켜왔다. 그러나 지금 국회와 정부가 강행하는 성분명 처방은, 지난 20여 년간 지켜온 의약분업의 원칙을 명백히 무너뜨리는 행위"라고 지적하고 "성분명 처방 강행은, 곧 의약분업 파기 선언"이라고 못박았다. 김 위원은 이어 "법원 판결을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