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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 다우존스 지속가능성 월드 지수(DJSI World)에 18년 연속 선정

DJSI World, 투자자들에게 지속가능한 투자 위한 가이드 제공해

바이엘이 다우존스 지속가능성 월드 지수(DJSI World, Dow Jones Sustainability World Index) 명단에 다시 한번 이름을 올렸다. 바이엘은 1999년 다우존스 지속가능성 지수 발표가 시작된 해부터 18년 연속 선정됨으로서, 제약 및 화학 산업에서의 지속가능 경영에 대한 선도적인 국제적 위상을 입증했다.


바이엘 최고 경영 이사회 멤버이자 인사, 기술 및 지속가능경영 부문을 총괄하고 있는 하트무스트 클루식 박사(Dr. Hartmust Klusik)는 “명성이 높은 지속가능성 지수에 또다시 선정돼 매우 기쁘다”며, “지속가능성은 기업 전략의 핵심 요소이고, 나아가 바이엘의 장기적인 성공을 보장함과 더불어 우리의 활동들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적인 측면을 일상적인 업무에도 통합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우존스 지속가능성 지수는 S & P 다우존스(S&P Dow Jones Indices)와 스위스 등급 평가 기관인 로베코샘(RobecoSAM)이 시가 총액 상위 2,000 여개 이상의 기업을 평가하며, 각 부문 별 최고 기업을 선정한다.


다우존스 지속가능성 월드 지수(DJSI World)는 상위 10%에게 주어지며, 경제적인 성과는 물론 환경적, 윤리적, 사회적 측면을 기반으로 한다. 바이엘은 인력 개발, 인권 존중, 공급 업체 관리 및 통합 보고 영역에서 특히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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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에페거글루카곤’, 임상 2상 중간 분석서..." 안전.유효성 우수" 한미사이언스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이 세계 최초 주 1회 투여 제형으로 개발 중인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 혁신신약 ‘에페거글루카곤(efpegerglucagon, HM15136)’의 임상 2상 연구가 순조롭게 진행되며 희귀질환 분야에서 고무적인 진전을 이뤄내고 있다. 한미약품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유럽소아내분비학회(ESPE) 및 유럽내분비학회(ESE) 공동 학술대회에 참가해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에페거글루카곤’의 임상 2상 중간 분석 결과를 구두 및 포스터 발표를 통해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선천성 고인슐린증은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돼 저혈당증을 유발하는 희귀질환으로, 2만5000~5만명당 1명 꼴로 발병하며 매년 미국과 유럽에서는 약 300명의 신규 환자들이 진단되고 있다. 현재까지 승인된 치료제(1건)가 있긴 하지만 치료 반응이 특정 유전자형에 한정되고 부작용(다모증, 체액 저류, 심부전 등)이 많아, 환자들은 허가 이외의 의약품을 사용하거나 부작용을 감수하고 췌장을 절제하는 수술에 의존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기존 치료방식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 혁신신약 ‘에페거글루카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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