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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병원 박지강교수, 국내 최다 논문 발표 화제

대한정형외과 학술대회서 '상지와 수부의 스포츠 손상과 관련' 한 논문 발표

  충북대학교병원(원장 조명찬) 정형외과 박지강 교수가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서울 그랜드힐튼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7년 제61회 대한정형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국내 연구진 중 최다 논문을 발표했다.


 박교수는 상지와 수부의 스포츠 손상과 관련한 새로운 수술기법과 그 임상결과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금년 학회에서는 이와 관련해 총 9편의 연구 성과가 채택되어 주목을 받았다.


 박 교수는 충북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석·박사와 전문의 과정을 수료해 팔꿈치 및 손목관절, 수부의 스포츠손상, 기형교정, 골절, 피부이식 치료를 전문으로 진료하고 있으며, 대한수부외과학회 세부전문의 및 학회지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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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관 청장 "희귀질환 환자 지원 정책 강화"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11월 14일(금) 경남·울산권 희귀질환 전문기관으로 지정된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을 방문했다. 질병관리청은 희귀질환자 진료접근성과 권역 내 희귀질환 진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4년부터 전국 13개 시·도에 희귀질환 전문기관 17개소를 지정·운영하고 있다.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은 2019년부터 희귀질환 거점센터를 운영해왔으며, 2024년부터 경남·울산권 희귀질환 전문기관으로 지정되어 권역 내 희귀질환 대응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2023년부터는 희귀질환 진단지원사업을 수행하여 미진단 희귀질환 의심 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진단검사(WGS) 등을 지원함으로써 희귀질환 조기 진단 및 적기 치료에 기여하고 있다. 임승관 청장은 희귀질환 전문기관 사업단장 등 병원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사업 운영 현황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희귀질환 진단지원을 위한 진단검사의학과 검사실을 점검했다. 또한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내 위치한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를 방문하여 가부키 증후군** 환우회 가족과 만나 환우와 보호자들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가부키 증후군 환우회는 2010년 설립되어 환자, 보호자 및 의료인 등 330명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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