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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강좌 /야뇨증과 여성 요실금에 대한 이해

대한야뇨증협회(회장 김광명 ‧ 서울대병원 비뇨기과 교수)는 12월 17일(일) 오후 3시 서울대병원 의학연구혁신센터 1층 서성환연구홀에서 ‘야뇨증과 여성 요실금에 대한 일반적 이해’를 주제로 제10차 환자 및 보호자를 위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 야뇨증 원인 및 치료(서진순 부천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 여성 요실금 원인 및 치료(권헌영 맨앤우먼 비뇨기과 원장) 등이 강의된다.


강의 후 질의응답 시간에는 김광명 교수, 서진순 교수, 김대경 교수(을지의대 비뇨기과), 권헌영 원장, 조병수 원장(미래아이앤지 신장병센터 소아청소년과)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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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4, 빅5 병원 이름이 의사 質 보장 못해..."1차, 2차 병의원에 더 훌륭한 의사들 많아" 홍승봉 성대의대 신경과 명예교수 (강남베드로병원 신경과 뇌전증지원센터장.사진)이 환자의 권리 존중되어야..."환자는 주치의를 바꿀 수 있다" 는 기명 칼럼을 원문에 충실에 싣는다.(칼럼은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다) 빅4, 빅5 병원 이름이 의사의 질을 보장하지 못한다. 1차, 2차 병의원에 더 훌륭한 의사들이 많다. 환자의 말을 잘 듣고 설명을 잘 하는 의사, 더 좋은 치료가 필요할 때 즉시 다른 의사에게 의뢰하는 의사가 최고의 명의이다. 큰 병원에서도 의사의 실력은 차이가 많고, 진료 형태 (친절함, 설명 능력, 환자 존중 등)는 의사에 따라서 크게 다르다. 사실 30-40년전부터 한국 수련병원 교수들은 3분 진료를 해 왔다. 따라서, 지금 활동 의사의 90% 이상은 3분 진료만 배웠고, 실제 외래에 참여하지도 못한 경우도 많다. 미국에서는 전공의, 전임의가 혼자서 1시간 동안 환자를 진찰한 후 다른 진료실에서 교수님과 토의한 후 함께 환자에게 다시 가서 교수님의 설명과 처방으로 끝난다. 이런 수련과정은 한국에서 불가능하다. 미래의 좋은 의사들을 배출하기 위하여는 정부가 전공의, 전임의 외래 진료 교육비를 별도로 책정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약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