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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조합 활성화 통한 중소제약산업 미래 모색

조용준 한국제약조합 이사장 국회토론회 패널토론 참석

협동조합 활성화를 통한 중소기업의 미래를 모색하기 위해 국회와 정부 그리고 학계의 뜨거운 관심과 함께 관련법안의 개정에 대한 추진력이 힘을 얻고 있다.


한국제약협동조합(이사장 조용준, 동구바이오㈜ 대표)은 오늘(16일)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국회토론회에 패널로 참석하여 한국제약협동조합의 주요 사업실적을 소개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중소제약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공동 R&D 부지 지원과 중소제약사를 위한 공동사업의 활성을 위한 금융지원에 대한 의견을 적극 피력하였다.


오늘 토론회는 “중소기업협동조합, 과거로부터의 성찰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의원 주재로 열렸으며 중소기업연구원 김동열 원장의 주제발표에 이어 국회와 정부 그리고 학계와 중소기업계를 대표하는 패널토론으로 진행되었다.


조용준 이사장의 제안에 대하여 국회를 대표하여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서승원 수석전문위원은 공동 R&D부지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나타냈다.




토론회  참석자는 이종욱 : 좌장, 서울여자대학교 경제학과 교수,김동연 : 중소기업연구원장,서승원 :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이상훈 :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정책관,송재일 : 명지대학교 법학과 교수,이인우 : 한국협동조합연구소 사회적경제연구센터 소장,조용준 : 한국제약협동조합 이사장,이원섭 : 중소기업중앙회 회원지원본부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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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 전 투약내역 확인....펜타닐, ADHD치료제에 이어서 식욕억제제로 확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을 막기 위해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 확인 제도’의 적용 대상을 식욕억제제까지 확대한다. 해당 조치는 2025년 12월 16일부터 권고 방식으로 시행된다. 식약처(처장 오유경)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손수정)은 의료기관을 옮겨 다니며 과다 처방을 받는 이른바 ‘의료쇼핑’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의사가 환자의 최근 1년간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을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의료쇼핑방지정보망)을 통해 확인하도록 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확대 조치에 따라 펜터민, 펜디메트라진, 디에틸프로피온 등 식욕억제제 3개 성분이 새롭게 권고 대상에 포함된다. 식약처는 앞서 2024년 6월 펜타닐 정제·패치제에 대해 투약내역 확인을 의무화했으며, 2025년 6월에는 처방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ADHD 치료제 메틸페니데이트를 권고 대상으로 지정했다. 그 결과 펜타닐은 의무화 이후 1년간 처방량이 전년 동기 대비 16.9% 감소했으며, 메틸페니데이트의 경우 투약내역을 조회하는 의사 비율도 2025년 6월 2.07%에서 같은 해 12월 첫째 주 16.86%로 크게 늘었다. -식욕억제제에 해당되는 성분, 품목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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