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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암웨이, 디지털 채널 소통 강화

한국암웨이(대표이사 김장환, www.amway.co.kr)는 카카오 플러스친구 서비스를 공식 오픈한다고 8일 밝혔다.


한국암웨이의 카카오플러스친구(http://pf.kakao.com/_gUwyxl) 서비스는 비즈니스에 카카오톡 활용도가 높은 사업자들의 특성을 감안해 기획되었으며, 프로모션 소식, 교육 일정, 공지사항 등의 컨텐츠를 주기적으로 업로드하며 비즈니스 지원 툴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는 암웨이가 글로벌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의 일환으로, 최근 한국암웨이는 기존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전체 관장하는 통합 앱인 ‘센트럴’을 출시하는 등 단계적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모바일 게임 ‘핀업(Pin-up)’을 론칭하고 AI로봇 ‘드리미’를 분당 암웨이 브랜드 센터에 도입한 것도 이와 같은 맥락이다
 

한국암웨이 김장환 대표이사는 “이번 카카오플러스 친구 서비스 오픈을 계기로 SNS를 통한 젊은 사업자 지원을 확대함과 동시에 밀레니얼 세대와 공감하고 적극 소통할 것”이라고 전하며, “감성적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한 인스타그램 채널 오픈 또한 예정되어 있다. 디지털 세대에 눈높이를 맞추어 나가고 있는 한국암웨이의 행보에 많은 관심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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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 전 투약내역 확인....펜타닐, ADHD치료제에 이어서 식욕억제제로 확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을 막기 위해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 확인 제도’의 적용 대상을 식욕억제제까지 확대한다. 해당 조치는 2025년 12월 16일부터 권고 방식으로 시행된다. 식약처(처장 오유경)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손수정)은 의료기관을 옮겨 다니며 과다 처방을 받는 이른바 ‘의료쇼핑’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의사가 환자의 최근 1년간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을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의료쇼핑방지정보망)을 통해 확인하도록 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확대 조치에 따라 펜터민, 펜디메트라진, 디에틸프로피온 등 식욕억제제 3개 성분이 새롭게 권고 대상에 포함된다. 식약처는 앞서 2024년 6월 펜타닐 정제·패치제에 대해 투약내역 확인을 의무화했으며, 2025년 6월에는 처방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ADHD 치료제 메틸페니데이트를 권고 대상으로 지정했다. 그 결과 펜타닐은 의무화 이후 1년간 처방량이 전년 동기 대비 16.9% 감소했으며, 메틸페니데이트의 경우 투약내역을 조회하는 의사 비율도 2025년 6월 2.07%에서 같은 해 12월 첫째 주 16.86%로 크게 늘었다. -식욕억제제에 해당되는 성분, 품목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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