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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암웨이, 디지털 채널 소통 강화

한국암웨이(대표이사 김장환, www.amway.co.kr)는 카카오 플러스친구 서비스를 공식 오픈한다고 8일 밝혔다.


한국암웨이의 카카오플러스친구(http://pf.kakao.com/_gUwyxl) 서비스는 비즈니스에 카카오톡 활용도가 높은 사업자들의 특성을 감안해 기획되었으며, 프로모션 소식, 교육 일정, 공지사항 등의 컨텐츠를 주기적으로 업로드하며 비즈니스 지원 툴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는 암웨이가 글로벌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의 일환으로, 최근 한국암웨이는 기존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전체 관장하는 통합 앱인 ‘센트럴’을 출시하는 등 단계적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모바일 게임 ‘핀업(Pin-up)’을 론칭하고 AI로봇 ‘드리미’를 분당 암웨이 브랜드 센터에 도입한 것도 이와 같은 맥락이다
 

한국암웨이 김장환 대표이사는 “이번 카카오플러스 친구 서비스 오픈을 계기로 SNS를 통한 젊은 사업자 지원을 확대함과 동시에 밀레니얼 세대와 공감하고 적극 소통할 것”이라고 전하며, “감성적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한 인스타그램 채널 오픈 또한 예정되어 있다. 디지털 세대에 눈높이를 맞추어 나가고 있는 한국암웨이의 행보에 많은 관심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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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