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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ㆍ약사

바이오라인Rx의 미 예탁주식들 및 워런트들, 1,540만 달러(USD)에 인수공모 제안

종양학과 면역학에 주력하는 임상단계 바이오제약 기업인 바이오라인Rx(BioLineRx Ltd., NASDAQ/TASE: BLRX)는 오늘, 28,000,000 개의 자사 ADS(미국 예탁주식)들에 대한 인수 공모 제안 가격을 발표했다.

각 ADS들은 하나의 보통주 그리고 각ADS와 고정조합으로 함께 매매되는 28,000,000개의 ADS들을 구매하기 위한 워런트를 나타내며, 하나의 ADS 그리고 이와 고정조합으로 매매되는 워런트의 공모 가격은 0.55달러로 책정되었다. 해당 워런트들은 즉시 행사가능하며 발급일로부터 5년 후 만료되고 ADS당 0.75달러의 가치를 갖는다. 바이오라인Rx는 이번 공모로 인한 총 수익을 1,540만 달러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워런트 들이 그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을 제외하고, 바이오라인Rx가 지불하게 될 수 있는 인수 할인 및 인수주선 수수료 그리고 예상되는 공모관련 지출 비용들을 공제하기 전 비용이다. 이번 공모에서 발행되는 모든 증권들은 바이오라인Rx가 판매한다. 이번 공모는 관례적인 계약청산 조건 및 규정에 따라 2019년 2월 7일에 마감될 계획이다.

바이오라인Rx는 이번 공모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기업의 일반적인 목적들을 달성하기 위해 사용할 계획이며 이는 운전자본과 임상시험을 위한 자금지원이 포함될 수 있으나 이에 국한되지는 않는다.오펜하이머(Oppenheimer & Co. Inc.)가 이번 공모 제안의 유일한 북 러너(공모주 발행 회사로부터 주간사 회사로 선정된 증권사)로 활동한다. 

기술된 증권들은 SEC(미증권거래위원회)에 사전 제출 후 유효성을 인정받은 일괄등록신고서(파일번호 333-222332)에 따라 발급된다. 모든 공모 제안은 해당 실효 일괄등록신고서의 일부를 구성하는 사업설명서 및 관련 추가 서류들을 통해서만 이루어진다. 2019년 2월 4일에 SEC에 제출된 이번 공모제안 관련 예비 사업설명서 및 관련 추가 서류들은 SEC의 웹페이지(www.sec.gov)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번 공모제안 관련 최종 사업설명서 및 관련 추가 서류들이 SEC에 제출될 예정이며 이는 SEC웹페이지(www.sec.go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펜하이머(Oppenheimer & Co. Inc.)를 통해서도 해당 최종 사업설명서들 및 관련 추가 서류들의 사본을 받아볼 수 있다. 주소(Syndicate Prospectus Department, 85 Broad Street, 26th Floor, New York, New York 10004)를 통해 메일을 보낼 수 있으며 전화(212-667-8055) 또는 이메일(EquityProspectus@opco.com)을 통한 문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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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트에스티-대원제약, '제약바이오 오픈하우스' 개최...한국제약바이오협회 주관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지난 23일 이니스트에스티, 대원제약과 함께 ‘제약바이오 오픈하우스’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오픈하우스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창립 8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주요 이해관계자들이 제약바이오 산업의 생산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이해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오전 10시 충북 오송에 위치한 이니스트에스티 원료의약품 공장에서, 오후 1시에는 충북 진천에 위치한 대원제약 공장에서 각각 진행됐다. 협회는 참석자들에게 ‘제21대 대선 제약바이오 10대 정책 제안’과 ‘신약개발 선도국 도약을 위한 K-Pharma의 극복과제(KPBMA Brief)’를 소개하고 산업계의 주요 현안과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오송 이니스트에스티 공장은 항생제 생산 시설로는 처음으로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원료의약품 cGMP 생산시설이다. 현장에는 한쌍수 이니스트에스티 사장이 직접 나와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관계자를 맞이했다. 참석자들은 원료공급 안정화와 원료산업 활성화, 불순물 관리와 관련해 많은 질문을 던지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한 참석자는 “원료 자급화를 비롯한 의약품 공급망의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국내 생산인프라에 대한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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