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9 (월)

  • 맑음동두천 6.6℃
  • 구름많음강릉 5.2℃
  • 맑음서울 7.5℃
  • 맑음대전 7.9℃
  • 맑음대구 8.4℃
  • 맑음울산 8.7℃
  • 맑음광주 6.3℃
  • 맑음부산 11.2℃
  • 맑음고창 5.5℃
  • 맑음제주 9.5℃
  • 맑음강화 6.5℃
  • 맑음보은 7.3℃
  • 구름많음금산 7.1℃
  • 맑음강진군 8.2℃
  • 맑음경주시 8.4℃
  • 맑음거제 10.6℃
기상청 제공

고신대복음병원, 4일 ‘정보 보호의날 선포식’ 개최



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최영식)은 4일 오전 ‘정보보호 실천강화 선포식’을 개최해 개인정보를 포함한 정보보호 규제 준수 및 실천강화를 다짐했다.


고신대학교복음병원은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정보보호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한 취지에서 매년 3월 4일 정보 보호의 날로 지정해 선포식을 개최해오고 있다.


아울러 개인정보 유·노출 사고와 보안사고 피해 사례 유형 및 침해사고 발생 시 구체적 대응절차를 교육해 병원 이용객들의 소중한 개인정보가 안전하게 관리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 새롭게 도입한 차세대 전자의무기록시스템(EMR)을 도입하면서 체계적으로 정보보호가 가능하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고신대복음병원의 전자의무기록 도입은 페이퍼리스(paperless) 실천으로 비용을 절감하는 것은 물론 전자문서를 통한 정보 보안성 또한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정보보호관리체계(ISMS)는 한국인터넷진흥원이 해마다 기업과 주요기관들에 정보보호 정책 및 일련의 활동 등을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심사하고 해당 기관의 정보보호 수준을 공식적으로 인증하는 제도다.

최영식 병원장은 “병원이 취급하는 정보에는 민감한 정보가 많은 만큼 정보 보안에 전 교직원들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련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정보보호에 관한 교직원들의 인식 수준을 더욱 높여 안전한 정보보호관리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백남기 농민 의료기록 열람 사건’과 같은 사회적인 이슈와 ‘의료기관의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 실시’ 및 ‘의료법 시행규칙 개정’ 등 의료기관에 개인정보보호가 크게 요구되고 있다.

고신대복음병원은 이날 선포식에서 교직원이 지켜야 할 정보보호를 다음과 같이 공유했다.


신체노출 보호
•외래진료실 내 다른 환자가 대기하지 않도록 한다.
•환자 면담, 검진, 시술/치료(검사) 시에는 문이나 커튼을 완전히 닫고, 환자 이동시에는 환자를 덮어준다.
환자의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 준수
•환자의 진료 정보를 포함한 개인정보가 공개되지 않도록 한다.
•공개된 장소(엘리베이터,복도,계단)에서 환자의 개인정보에 대해 이야기 하지 않는다.
•환자 개인정보(주민등록번호 등)는 공개장소에 게시하지 않는다.
•컴퓨터 모니터에 환자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화면보호기를 작동시키고(5분 경과시 스크린 아웃) 30분이 경과하면 자동 로그아웃한다.
•개인의 ID와 PASSWORD를 타인과 공유하지 않는다.
•환자 개인정보가 포함되어 있는 종이 출력 후 폐기할 경우 내용이 유출되지 않도록 파쇄기를 이용하여 파기한다. 또한 출력물을 이면지 등으로 재사용하지 않는다.
•개인정보가 포함된 서류와 저장매체(CD,USB)를 보관시에는 시건장치로 관리해야 한다.(캐비넷과 서랍장 등)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식약처, ‘근시 진행 억제용 안경렌즈’ 등 의료기기 4개 품목 신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근시 진행 억제용 안경렌즈’ 등 품목 신설과 품목·등급 재분류, 용어 정비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의료기기 품목 및 품목별 등급에 관한 규정」(식약처 고시)을 3월 9일 개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의 주요 내용은 ▲‘근시진행 억제용 안경렌즈’ 등 품목 신설 4건 ▲용어 변경 및 오기 정정 5건 ▲‘인상 전 처치제’ 등급 조정 1건(2등급→1등급) 등이다. 개정안에 따르면 그동안 소분류 품목이 없어 중분류 또는 한시 분류 품목으로 허가를 받아야 했던 ▲근시 진행 억제용 안경렌즈 ▲척추체 대체재 ▲척추 후궁 고정재 ▲서방형 약물 전달재 등 4개 품목이 새롭게 소분류 품목으로 신설됐다. ‘근시 진행 억제용 안경렌즈’는 근시의 진행을 억제하기 위한 목적의 안경렌즈이며, ‘척추체 대체재’는 손상되거나 불안정한 척추체를 대체하기 위해 사용하는 의료기기다. 또한 ‘척추 후궁 고정재’는 척추후궁절제술 등으로 넓혀진 척추 후궁을 고정하는 데 사용되며, ‘서방형 약물 전달재’는 의약품과 혼합돼 체내에서 일정 시간 동안 약물을 방출·전달하는 기능을 한다. 식약처는 소분류 품목 신설을 통해 관련 의료기기의 허가·관리 체계를 보다 명확히 하고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동아제약, ‘조르단 어린이 칫솔’ 국내 판매 5년 연속 1위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조르단 어린이 칫솔이 국내 어린이 칫솔 시장에서 5년 연속 판매 1위를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20년 12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온·오프라인 판매처를 대상으로 한 어린이 칫솔 카테고리에서 ‘조르단 스텝 시리즈’ 칫솔이 가장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며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조르단은 1837년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시작된 오랜 전통의 구강용품 브랜드다. 북유럽의 청정 자연 환경과 과학적 연구를 기반으로 제품을 개발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한국 시장에서는 동아제약이 유통을 맡아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판매를 시작했으며, 부모들의 입소문과 우수한 제품력으로 빠르게 성장했다. 조르단이 어린이 칫솔 시장에서 1위를 유지할 수 있었던 배경으로는 모(브러쉬) 소재와 경도의 다양성이 꼽힌다. 조르단은 어린이의 예민한 잇몸과 치아 구조를 고려해 다양한 소재와 경도를 적용한 브러쉬를 설계해 부드러우면서도 효과적인 세정을 가능하게 했다. 이 과정에서 나무 소재는 고정된 형태와 제한된 세정력, 습한 환경에서의 변형 가능성을 고려해 제외됐다. 조르단 어린이 칫솔의 대표 제품인 ‘스텝 시리즈’는 아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전남대병원, 뇌졸중 AI 솔루션 도입..."응급 치료 ‘속도·정확도’ 높인다"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정 신)이 의료 인공지능(AI) 기술을 임상 현장에 적극 도입하며 광주·전남 지역 뇌졸중 환자들의 골든타임 사수를 위한 스마트 의료 환경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남대병원은 최근 의료 AI 전문기업 제이엘케이(JLK·대표 김동민)의 뇌졸중 AI 솔루션을 도입, 실제 진료 현장에서 뇌 CT 및 MRI 영상을 활용한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 지원 체계를 운영 중이다. 이번에 도입된 AI 솔루션은 환자의 영상 촬영 직후 AI가 자동으로 병변을 분석해 주요 지표를 의료진에게 제공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촌각을 다투는 뇌졸중 응급 상황에서 의료진이 보다 빠르고 객관적인 치료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특히 의료진 간의 신속한 협진 과정에서도 높은 활용도를 보이고 있다. 전남대병원은 광주·전남지역 중증·응급 환자 치료의 핵심 거점 의료기관으로서, 이번 AI 솔루션 활용이 지역 내 뇌졸중 치료 시스템을 대폭 개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현장 의료진들은 응급실에서의 초기 판단과 치료 방향 설정 단계에서 AI의 분석 결과가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는 평가다. 정 신 전남대병원장은 “뇌졸중은 치료 시점이 환자의 예후에 결정적인 영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