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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대한혈전지혈학회 발기인 총회

국제학술대회 및 국내학회 학술활동 지원

한국혈전지혈학회(회장 정명호 전남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가 최근 사단법인 대한혈전지혈학회 설립을 위한 발기인 총회를 개최했다.


사단법인 대한혈전지혈학회의 설립 목적은 혈전지혈학회 관련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고, 향후 국내 혈전지혈학회의 지속적인 학술활동을 지원해 혈전지혈의 기초 및 임상분야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총회에서 대표이사에 정명호 교수를 선출했다.


또 상임이사에는 오도연 분당차병원 교수, 이사에는 전남대병원 안영근 교수, 서울대병원 방수미 교수, 연세의료원 김진석·송재우 교수, 순천향대병원 김양기 교수, 서울아산병원 장성수 교수, 계명의대 동산의료원 최원일 교수 그리고 나상훈 서울대병원 교수를 감사로 선출했다.


이번 대한혈전지혈학회의 법인 설립으로 내년 9월 광주에서 열리는 아세아태평양 혈전지혈학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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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 전 투약내역 확인....펜타닐, ADHD치료제에 이어서 식욕억제제로 확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을 막기 위해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 확인 제도’의 적용 대상을 식욕억제제까지 확대한다. 해당 조치는 2025년 12월 16일부터 권고 방식으로 시행된다. 식약처(처장 오유경)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손수정)은 의료기관을 옮겨 다니며 과다 처방을 받는 이른바 ‘의료쇼핑’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의사가 환자의 최근 1년간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을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의료쇼핑방지정보망)을 통해 확인하도록 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확대 조치에 따라 펜터민, 펜디메트라진, 디에틸프로피온 등 식욕억제제 3개 성분이 새롭게 권고 대상에 포함된다. 식약처는 앞서 2024년 6월 펜타닐 정제·패치제에 대해 투약내역 확인을 의무화했으며, 2025년 6월에는 처방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ADHD 치료제 메틸페니데이트를 권고 대상으로 지정했다. 그 결과 펜타닐은 의무화 이후 1년간 처방량이 전년 동기 대비 16.9% 감소했으며, 메틸페니데이트의 경우 투약내역을 조회하는 의사 비율도 2025년 6월 2.07%에서 같은 해 12월 첫째 주 16.86%로 크게 늘었다. -식욕억제제에 해당되는 성분, 품목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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