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3극지점과 7대륙 최고봉을 등정한 산악인 허영호씨가 ‘CNUH(전남대병원) 아카데미’ 연사로 초대돼 4월 28일(목) 오후 5시 ‘도전과 극복’이라는 주제로 전남대병원 6동 7층 백년홀에서 특별강연을 한다.
허영호씨는 세계 최초로 3극지 7대륙 정복에 성공한 탐험가이자 산악인으로 세계최고봉인 에베레스트와 북미의 맥킨리, 아프리카 킬리만자로, 유럽 엘브루즈를 정복했으며 남극점과 북극점 도보 탐험도 성공했다.
주요저서로는 「걸어서 땅끝까지」, 「탐험가 허영호」등이 있다.
한편, 전남대학교병원 교육연구실(실장 · 정명호 교수)은 병원 직원들과 환자, 시민들을 위해 매월 한차례 정치· 경제 · 사회 · 문화 · 인문학 분야 등의 명사를 초청하여 다양한 삶의 경험과 문화적 지식을 전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