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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전혜숙 의원,「2019 대한민국 의정대상」 수상

JJC 지방자치TV 주최

 더불어민주당 전혜숙 의원(서울 광진갑)이 6월 25일(수)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지방자치TV(전국케이블방송)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의정대상·지방자치행정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제9회 대한민국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2019 대한민국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지방자치TV는 이번 시상식에서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를 종합해 지방자치 발전과 국민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국가와 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국회의원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전혜숙 의원은 20대 국회 후반기 국회 여성가족위원장으로서 여·야 의원 모두의 합의를 주도해 미투운동과 디지털성폭력에 관련한 법안을 신속하게 통과시키는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했다. 또한 국회 보건복지위원으로서 열악한 지방의 의료여건과 ‘의료취약지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제안과 법개정안을 발의하고, 아이와 노약자,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가 더 나은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각 종 제도적 보완을 위해 노력함으로써 지방의 균형발전과 국민 삶의 질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혜숙 의원은 “주어진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노력했을 뿐, 과분한 상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 수상이 지방자치의 성공과 국가 발전, 국민 행복을 위해 더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고 국회 안과 밖에서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전 의원은 “지금까지 항상 응원해주고 지지해주시는 국민여러분, 특히 서울시 광진구 지역 주민들께 수상의 영광을 돌린다.”며, “행복한 대한민국, 살기 좋은 광진구를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거듭 밝혔다.


 전혜숙 의원은 이번 의정대상수상으로 `제4회 대한민국 참봉사대상(세계청년리더총연맹)', ‘제7회 국제평화언론대상(한국언론사회)’, ‘2019 대한민국 지역사회공헌대상(한국언론기자협회)’, ‘최우수전문의정상((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올해의 여성 대상((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1급 특별포상, ‘국가 최우수 지역발전 대상((사)아태평화 교류협회)’에 이어 올 상반기에만 총 8차례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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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