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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 제2회 머크350 미래연구자상 수여



한국 머크(대표이사: 글렌 영)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9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제회 '머크350 미래연구자상'을 수여했다.


‘머크 350 미래연구자상’은 2018년 머크 창립 350주년을 기념하여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와 한국 머크가 공동으로 제정했으며,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머크에서 기증한 상금 및 기념품이 전달된다. 최근 3년 간 국내에서 탁월한 분자세포생물학 관련 연구 업적을 수행한 연구교수 및 박사 후 연구원 중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학술상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매년 3명의 수상자를 선정한다. 상금은 수상자들의 지속적인 연구 개발의 후원금으로 지원된다. 한국 머크와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는 차세대 바이오 산업 분야 연구에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과학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매년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의 정기 학술대회에서 머크350 미래연구자상 시상 및 기념 강연을 개최한다. 이는 수상자와의 콜라보레이션 및 분자세포생물학 전공 학생들의 미래 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올해 제2회 머크 350 미래연구자상 수상자로는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박민희 박사,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조효민 박사, 광주과학기술원 강정아 박사가 선정되었으며, 1일 수상자들의 기념 강연과 함께 시상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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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에페거글루카곤’, 임상 2상 중간 분석서..." 안전.유효성 우수" 한미사이언스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이 세계 최초 주 1회 투여 제형으로 개발 중인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 혁신신약 ‘에페거글루카곤(efpegerglucagon, HM15136)’의 임상 2상 연구가 순조롭게 진행되며 희귀질환 분야에서 고무적인 진전을 이뤄내고 있다. 한미약품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유럽소아내분비학회(ESPE) 및 유럽내분비학회(ESE) 공동 학술대회에 참가해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에페거글루카곤’의 임상 2상 중간 분석 결과를 구두 및 포스터 발표를 통해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선천성 고인슐린증은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돼 저혈당증을 유발하는 희귀질환으로, 2만5000~5만명당 1명 꼴로 발병하며 매년 미국과 유럽에서는 약 300명의 신규 환자들이 진단되고 있다. 현재까지 승인된 치료제(1건)가 있긴 하지만 치료 반응이 특정 유전자형에 한정되고 부작용(다모증, 체액 저류, 심부전 등)이 많아, 환자들은 허가 이외의 의약품을 사용하거나 부작용을 감수하고 췌장을 절제하는 수술에 의존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기존 치료방식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 혁신신약 ‘에페거글루카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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