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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심사평가원 부산지원, 1사1촌 월평마을서 일손 도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산지원(지원장직무대리 조회규, 이하 ‘부산지원’)은  10월 17일(목)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월평마을(부산광역시 기장군)을 찾아 가을철 영농기 맞이 일손돕기에 나섰다. 

부산지원은 마을 공동 텃밭 조성, 폐비닐 수거 등에 구슬땀을 흘렸으며, 월평마을에서 생산되는 2백만원 상당의 농산물을 구매했다. 구매한 농산물은 무료급식소 수자타의 집(부산시 연제구 소재)에 전달할 예정이다. 

부산지원은 2015년부터 월평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매월 무료급식소 배식 봉사, 어르신 건강교실 운영 등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조회규 부산지원장 직무대리는 “앞으로도 부산지원은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돕기 위한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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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에페거글루카곤’, 임상 2상 중간 분석서..." 안전.유효성 우수" 한미사이언스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이 세계 최초 주 1회 투여 제형으로 개발 중인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 혁신신약 ‘에페거글루카곤(efpegerglucagon, HM15136)’의 임상 2상 연구가 순조롭게 진행되며 희귀질환 분야에서 고무적인 진전을 이뤄내고 있다. 한미약품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유럽소아내분비학회(ESPE) 및 유럽내분비학회(ESE) 공동 학술대회에 참가해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에페거글루카곤’의 임상 2상 중간 분석 결과를 구두 및 포스터 발표를 통해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선천성 고인슐린증은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돼 저혈당증을 유발하는 희귀질환으로, 2만5000~5만명당 1명 꼴로 발병하며 매년 미국과 유럽에서는 약 300명의 신규 환자들이 진단되고 있다. 현재까지 승인된 치료제(1건)가 있긴 하지만 치료 반응이 특정 유전자형에 한정되고 부작용(다모증, 체액 저류, 심부전 등)이 많아, 환자들은 허가 이외의 의약품을 사용하거나 부작용을 감수하고 췌장을 절제하는 수술에 의존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기존 치료방식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 혁신신약 ‘에페거글루카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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