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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심사평가원 부산지원, 1사1촌 월평마을서 일손 도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산지원(지원장직무대리 조회규, 이하 ‘부산지원’)은  10월 17일(목)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월평마을(부산광역시 기장군)을 찾아 가을철 영농기 맞이 일손돕기에 나섰다. 

부산지원은 마을 공동 텃밭 조성, 폐비닐 수거 등에 구슬땀을 흘렸으며, 월평마을에서 생산되는 2백만원 상당의 농산물을 구매했다. 구매한 농산물은 무료급식소 수자타의 집(부산시 연제구 소재)에 전달할 예정이다. 

부산지원은 2015년부터 월평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매월 무료급식소 배식 봉사, 어르신 건강교실 운영 등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조회규 부산지원장 직무대리는 “앞으로도 부산지원은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돕기 위한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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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 전 투약내역 확인....펜타닐, ADHD치료제에 이어서 식욕억제제로 확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을 막기 위해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 확인 제도’의 적용 대상을 식욕억제제까지 확대한다. 해당 조치는 2025년 12월 16일부터 권고 방식으로 시행된다. 식약처(처장 오유경)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손수정)은 의료기관을 옮겨 다니며 과다 처방을 받는 이른바 ‘의료쇼핑’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의사가 환자의 최근 1년간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을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의료쇼핑방지정보망)을 통해 확인하도록 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확대 조치에 따라 펜터민, 펜디메트라진, 디에틸프로피온 등 식욕억제제 3개 성분이 새롭게 권고 대상에 포함된다. 식약처는 앞서 2024년 6월 펜타닐 정제·패치제에 대해 투약내역 확인을 의무화했으며, 2025년 6월에는 처방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ADHD 치료제 메틸페니데이트를 권고 대상으로 지정했다. 그 결과 펜타닐은 의무화 이후 1년간 처방량이 전년 동기 대비 16.9% 감소했으며, 메틸페니데이트의 경우 투약내역을 조회하는 의사 비율도 2025년 6월 2.07%에서 같은 해 12월 첫째 주 16.86%로 크게 늘었다. -식욕억제제에 해당되는 성분, 품목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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