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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제약, 어르신 약물 오남용 예방 건강 강좌

㈜유영제약(대표 유우평)은 지난 15일 서울 서초구 우면종합사회복지관 저소득층 어르신에게 의약품 안전사용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실시했다.


이번 건강강좌는 상반기 '고혈압' 강좌에 이어 두 번째로, 어르신들의 약물 오남용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강사로는 약사이자 유영제약 글로벌R&D사업본부 정용미 전무가 참여해 약물 오남용의 위험성과 의약품 안전사용수칙에 대해 설명했다.


정용미 전무는 "약은 제대로 알고 사용해야 약이 된다”며 “내가 먹는 약에 대해 제대로 알고 올바른 복용 방법을 항상 체크해 습관화하며, 의∙약사의 지시대로 약을 복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부에서는 서초구치매안심센터 강사를 초빙해 '120세 시대 뇌장수의 비결’이라는 주제로 치매 예방과 치료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한편 유영제약 건강강좌는 회사에서 주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하는 복지관 어르신들의 건강에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되었으며, 임직원 재능기부로 진행되고 있다.


유영제약 사회공헌 담당자는 "저소득층 어르신들은 사용기한이 지나 방치된 약이나 처방 받지 않은 약을 복용하는 등 부적절한 약물 사용에 노출돼있다”며 “올바른 약 복용법 강의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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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진행되는 간암, 정기검진이 생존율 가른다 우리 몸에서 간은 ‘생명 유지 공장’이라 불릴 만큼 다양한 기능을 수행한다. 섭취한 영양소를 에너지로 전환하고, 독성 물질을 해독하며, 혈액 응고와 면역 기능까지 담당한다. 하지만 이런 중요한 역할과 달리 간은 손상이 상당히 진행될 때까지 특별한 증상을 드러내지 않는 침묵의 장기로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간에 발생하는 암 역시 조기 발견이 쉽지 않아 여전히 예후가 나쁜 암 중 하나로 꼽힌다.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간암의 사망률은 11.7%로, 폐암에 이어 2위를 차지한다. 5년 생존율은 39.4%로 전체 암 평균(72.9%)에 비해 현저히 낮다. 치료 기술이 꾸준히 발전하고 있음에도, 여전히 발견 시점이 예후를 결정짓는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한다. 간암은 간세포에서 발생하는 원발성 간암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초기에는 특별한 통증이나 불편감이 거의 없어 건강검진이나 정기 추적검사에서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증상이 나타날 정도로 진행되면 복부 팽만, 체중 감소, 황달, 복수 등이 동반될 수 있고, 이 시기에는 치료 선택지가 제한될 가능성이 높다. 이순규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간은 상당 부분 손상이 진행돼도 자각 증상이 거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