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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해바라기 아동센터 개소 7주년 기념

성폭력 피해아동을 위한 워크샵 등 개최

전남대학교병원이 여성가족부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광주해바라기아동센터가 지난 6일 개소 7주년 기념식과 성폭력피해아동을 위한 워크샵을 개최했다.

전남대병원 6동 7층 백년홀에서 열린 이날 기념식에는 송은규 광주해바라기아동센터장(전남대병원장)과 박표진 광주시교육청 부교육감, 김현민 광주시여성청소년가족정책과 사무관, 정현 광주지방검찰청 성폭력전담검사를 비롯 관련 단체 임직원과 상담교사 등 200여명이 참가해 아동성폭력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날 기념식은 송은규 원장의 인사말과 장휘국 교육감・최연주 정책관의 축사, 사업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열린 워크샵은 ‘성폭력피해아동을 위한 외상중심 인지행동 치료’를 주제로, 전남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선영 교수의 ‘아동의 트라우마에 대한 이해’, 전남대 심리학과 강영신 교수의 ‘외상에 초점을 맞춘 인지행동치료 소개’의 주제 강연이 있었다.

이어서 광주해바라기아동센터 김해숙 임상심리전문가와 임수진 부소장이 ‘행복새싹 키우기 1・2’라는 부제로 각각 주제발표 했다.

송은규 원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아동 성폭력 범죄가 증가하고, 심각성이 커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피해아동의 외상 경험을 다루고 대처능력을 향상시키는 심리치료 프로그램의 개발과 보급이 미흡한 실정” 이라며 “이번 워크샵을 통해 실무자에게 심리치료 프로그램 매뉴얼을 제공하고 전문적인 상담 및 치료기술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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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는 사이에 흡연?...일상 공간 전반에서 간접흡연 노출 사례 다수 확인 질병관리청이 간접흡연의 건강 피해와 정책적 대응 필요성을 종합적으로 정리한 기획보고서를 발간했다.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간접흡연의 폐해를 예방하고 관련 규제정책의 과학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2025년 「담배폐해 기획보고서: 간접흡연」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미국의 Surgeon General’s Report(SGR), 호주의 Tobacco in Australia 등 국외 선행 사례를 참고해 마련된 담배폐해보고서 발간 체계에 따라 제작됐다. 질병관리청은 2022년 「담배폐해 통합보고서」를 시작으로 매년 시의성 있는 주제를 선정해 기획보고서를 발간해 오고 있다. 올해 주제인 간접흡연은 다른 사람이 피우는 담배 연기에 노출되는 2차 흡연뿐 아니라, 흡연자의 날숨이나 옷·생활공간에 남아 있는 담배 유해물질에 노출되는 3차 흡연까지 포함한다. 질병관리청은 비흡연자 역시 가정, 직장, 공공장소 등 다양한 환경에서 지속적으로 간접흡연에 노출되고 있으며, 액상형·궐련형 전자담배 등 신종담배 확산으로 흡연 노출 양상이 변화하고 있어 체계적인 고찰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의학·보건학·심리학 등 다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흡연폐해조사·연구 전문가 자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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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의사수급 추계, 최종 결론 아냐…국제 기준 미흡·검증 필요” 대한의사협회는 전날 발표된 의사수급추계위원회의 의사인력 수급 추계 결과와 관련해, 다양한 방법을 적용해 검증을 시도한 점은 평가하면서도 국제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검증 방식과 불충분한 논의 과정을 문제 삼으며 신중한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일부에서 의협의 책임론을 주장한 가운데 나온 첫 공식입장이다. 의협은 이번 추계 결과에 대해 “변수 설정에 따라 예상값이 최대 2배까지 차이 날 만큼 의사수급 예측은 본질적으로 불확실성이 크다”며 “이번 결과를 최종 결론으로 받아들이기보다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한 출발점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추계 결과에 대한 검증 절차가 필수적이라고 지적했다. 의협은 “추계 결과를 도출한 근거 자료와 분석 과정, 분석 코드 등 구체적인 내용이 발표 자료에서 확인되지 않았다”며 “자료 검증을 위해 추계위 측에 원자료와 분석 방법, 분석 코드 제공을 요청했으며, 이를 토대로 자체 검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의협이 별도로 수행한 분석 자료와 연구 공모 과제 결과가 곧 발표될 예정으로, 이를 통한 교차 검증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의협은 특히 의사 노동량과 생산성 등 핵심 변수에 대한 충분한 조사와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