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 선별의 선두 주자인 버클리 라이츠가 오늘, 비콘(Beacon) 기기를 위한 새로운 워크 플로인 'Opto CLD 2.0(옵토 세포주 개발 2.0)'을 론칭했다는 소식이다. 기존 웰 플레이트 워크플로에서는 기존 항체들을 생산하는 클론들을 찾기 위해8주에서 12주가 걸리지만 Opto CLD 2.0을 사용하면, 일주일 이내에 최우수 클론성을 보장하는 복잡한 항체 분자들을 분비하는 최고 클론들을 선별할 수 있다.
새로운 Opto CLD 2.0 워크플로는 버클리 라이츠의 스팟라이트(SpotLight™) 분석을 사용해 수천 개의 클론들에서 항체 생산을 측정할 수 있다. 이는 최고의 클론들이 선별될 수 있도록 복잡한 항체 분자들의 범위를 넓히는 항체 분자들의 서로 다른 영역들을 표적으로 한다. 또한 스크린은 크기, 생존력, 세포 표면 마커들의 발현과 같은 특정 표현형들을 갖는 클론들을 지향할 수 있다.
"지난 10년 동안 Fc-엔지니어링된 mAbs, 이중 특이성, 다중 특이성과 같은 독특한 치료 기능들을 갖는 보다 복잡한 항체 분자들에서 폭발이 일어났다" 면서 "버클리 라이츠 Opto CLD 2.0 워크플로는, 항체 분자들의 다른 영역들을 대상으로 하는 새로운 분석법들을 개발함으로써 기존 및 기존과는 다른 항체 분자들을 분비하는 최고의 클론들을 선별할 수 있도록 한다"고 버클리 라이츠의 마케팅 담당 SVP인 존 프록터 박사(John Proctor, Ph.D.)는 전했다.
Opto CLD 2.0는 상대적이로 느리고, 힘들고 비효율적인 프로세스인 기존 클론 피킹 기술들에 의해 선별된 클론들에 비해 1.5에서 3배 높은 역가를 가진 클론들을 스크린 및 선별하기 위해서 비콘 기기의 기존 CLD 기능들을 기반으로 구축된다. 세포들은 며칠의 온칩 배양, 분석 측정, 클론 회복을 통해 나노펜(NanoPenTM) 챔버들로 클로닝된 순간부터 시각적 추적이 가능해진다. 최고 클론들은 99퍼센트 이상의 단일 클론성 보증을 갖추고 모든 클론의 개별 시각적 기록들을 포함하는 우수한 데이터 패키지로 복구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