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슨(대표 김동진)이 지난 28일 회사 창립 63주년을 맞았다.
퍼슨은 올해 코로나19로 온국민이 고통받는 상황을 고려하여, 5월 한달간 임직원 및 가족이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하는 캠페인을 진행하였고, 캠페인을 통해 모은 성금은 지역사회에 기부하였다.
퍼슨측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인증샷 챌린지와 ‘빅워크’ 기부앱을 이용하여 임직원의 걸음수만큼 기부하는 캠페인을 펼쳐, 전임직원과 가족들의 큰 호응속에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 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임직원 200여명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모인 기부금은 ㈜퍼슨 사업장이 속한 천안시청, 금천구청에 각 1,000만원씩 기부금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창립 63주년을 기념 김동진대표를 비롯 임직원 약 20여명은 창업자인 故 김용안 초대회장에 대한 추모행사를 경기도 광주 시안가족추모공원에서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