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3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중년 여성의 허리 비수술 치료법’ 건강강좌

힘찬병원(강남, 강북, 강서, 목동, 은평, 부평, 인천) 7개 분원에서 무료 강좌

관절전문 힘찬병원(이수찬 대표원장)은 오는 8월 23일(목) 오후 3시, 힘찬병원(강남, 강북, 강서, 목동, 은평, 부평, 인천) 7개 분원에서 ‘중년 여성의 허리 비수술 치료법’이라는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의는 중년 여성의 허리 통증의 원인 및 증상 설명과 함께 비수술 치료법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별도의 신청 없이 강연 당일 가까운 힘찬병원에 가면 참석할 수 있다.

목동힘찬병원 고한승 부원장은 “중년의 허리 통증은 특별히 다친 경험이 없어도 척추가 약해지고, 노화, 비만, 나쁜 습관 때문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척추의 부담이 커지는 시기”라며 “이번 강좌를 통해 만성 요통에 시달리는 중년 여성들에게 허리 비수술 치료법에 대해 바로 알려 잠재적 위험도를 파악해 예방적 치료를 고려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힘찬병원은 척추의 구조적 안정성을 유지하면서 합리적인 통증개선의 효과를 볼 수 있는 ‘비수술 Trio 복합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디스크 환자에게 무중력 감압치료와 주사 치료를 병행하고, 운동을 통해 지속적인 효과를 기대하는 방법으로 환자 상태에 따른 맞춤 치료로 만족도가 높다.

[중년 여성의 허리 비수술 치료법]
• 일   시: 2012년 8월 23일(목) 오후 3시
• 장   소: 힘찬병원 7개 각 분원(강남, 강북, 강서, 목동, 은평, 부평, 인천 힘찬병원)
• 대 상 자: 참여를 희망하는 누구나
• 주   제: ‘중년 여성의 허리 비수술 치료법’
• 강   사: 강남힘찬병원 전상우 과장, 강북힘찬병원 오종양 과장, 강서힘찬병원 안상욱 과장, 목동힘찬병원

             고한승 부원장, 은평힘찬병원 김성철 과장, 부평힘찬병원 백경일 과장, 인천힘찬병원 이병회 과장
• 문   의: 1577-9229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피부과 의사 추천”, “병원전용 화장품”... 이런 표현 사용하는 광고,"문제있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대한화장품협회와 함께 ‘00의사추천’, ‘병원전용 화장품’ 등을 표방하며 온라인에서 유통·판매되는 화장품의 판매게시물을 점검한 결과, 「화장품법」을 위반한 237건을 적발하여,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에 접속 차단을 요청했다. 해당 표현들은 지난 1월 개정된 「화장품 표시·광고 관리지침」에 새롭게 사용금지 표현의 예시로 추가되었다. 식약처는 ▲‘00의사 추천’, ‘병원전용’, ‘병원추천’ 등 사실과 다르게 소비자를 속이거나 소비자가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91건, 38.4%) ▲‘피부염증감소’, ‘피부재생’, ‘항염’ 등 의약품 효능·효과를 표방해 화장품을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114건, 48.1%) ▲‘주름개선’ 등 일반화장품을 기능성화장품으로 오인하거나 기능성화장품 심사 내용과 다른 광고(32건, 13.5%) 등에 대해 점검하여 적발했다. 또한, 이번 점검은 1차 적발된 판매업체의 부당광고 186건에 대한 책임판매업체를 추적·조사하여, 책임판매업체의 위반 광고 51건을 추가로 적발한 결과 총 237건을 차단 조치했다. 적발된 책임판매업자 35개소에 대해 관할 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현장 점검 및 행정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9년전 서울대병원이 소 심낭 이용 개발한 '인공패치'..."안전.유효성확인" 이종이식 청신호 서울대병원 연구진이 소 심낭을 이용해 개발한 심장 및 혈관 재건 치료용 인공패치가 장기적으로 우수한 치료 성능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들은 환자에게 이식된 451건의 패치를 9년간 추적한 결과, 단기 및 중장기적으로 합병증이 없고 재수술률도 5% 미만으로 낮아 장기적으로 이종이식의 안전성과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의대 심장혈관흉부외과 김용진 명예교수·서울대병원 임홍국 교수와 부천세종병원 이창하·김응래·임재홍 공동연구팀은 2015년부터 2022년까지 환자에게 이식된 국산 심혈관용 인공패치 ‘Periborn’을 대상으로, 합병증과 재수술 여부를 장기간 분석해 이 같은 결과를 확인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이종이식은 수술이나 시술을 통해 동물의 조직 및 세포(이종이식편)를 사람에게 이식하는 치료 방법이다. 인공패치는 주로 심장과 혈관의 치료에 사용되며, 특히 소아 환자의 선천적 심장 결손 재건 수술에서 활용된다. 이종이식 후 조직 손상, 염증, 석회화 등을 방지하려면 재료의 생체 적합성과 안정성을 높여 면역반응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2014년, 서울대병원 심혈관계 이종장기 연구팀(김용진·임홍국 교수)은 이종조직의 면역거부반응을 낮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