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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단체

구강건강 응원단,생활 속 구강 관리 수칙 홍보대사로 나서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은 지난4일 「대학생 구강건강 응원단(서포터즈) 2기」 온라인 발대식을 개최했다.


올해는 전국 각 대학에서 50팀이 지원하였으며, 8개 학교, 10팀(52명)의 학생들이 「대학생 구강건강 응원단(서포터즈) 2기」 28청춘으로 선발되었다.


온라인 발대식은 구강건강 응원단(서포터즈) 활동수칙 선언, 활동 안내, 팀별 활동계획 동영상 시청 순으로 진행하였다.


10팀의 활동계획 동영상에는 팀별 지원동기와 활동 포부, 팀 소개, 콘텐츠 제작 및 활동계획 등이 담겨있다.


구강건강 응원단(서포터즈) 2기는 앞으로 3개월 동안 감염과 구취를 예방하는 「생활 속 구강 관리 수칙」 알리기 및 구강 건강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에 대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를 확산하는 온라인 홍보(캠페인) 활동을 하게 된다.


활동 기간에는 온라인 교육(구강 건강 및 홍보물 제작 관련)을 통한 학습기회를 제공하여 응원단(서포터즈)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소정의 팀별 활동비를 지급한다.


활동이 종료된 후에는 보건복지부 장관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되며, 우수한 5팀에게는 상장(보건복지부 장관상,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원장상)과 장학금 등 특전이 부여된다.


보건복지부 장재원 구강정책과장은 “감염병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개인의 기본적인 위생관리가 중요하다. 이번 구강 건강 응원단(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기본적인 구강 관리 수칙을 지키는 문화의 확산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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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에페거글루카곤’, 임상 2상 중간 분석서..." 안전.유효성 우수" 한미사이언스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이 세계 최초 주 1회 투여 제형으로 개발 중인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 혁신신약 ‘에페거글루카곤(efpegerglucagon, HM15136)’의 임상 2상 연구가 순조롭게 진행되며 희귀질환 분야에서 고무적인 진전을 이뤄내고 있다. 한미약품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유럽소아내분비학회(ESPE) 및 유럽내분비학회(ESE) 공동 학술대회에 참가해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에페거글루카곤’의 임상 2상 중간 분석 결과를 구두 및 포스터 발표를 통해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선천성 고인슐린증은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돼 저혈당증을 유발하는 희귀질환으로, 2만5000~5만명당 1명 꼴로 발병하며 매년 미국과 유럽에서는 약 300명의 신규 환자들이 진단되고 있다. 현재까지 승인된 치료제(1건)가 있긴 하지만 치료 반응이 특정 유전자형에 한정되고 부작용(다모증, 체액 저류, 심부전 등)이 많아, 환자들은 허가 이외의 의약품을 사용하거나 부작용을 감수하고 췌장을 절제하는 수술에 의존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기존 치료방식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 혁신신약 ‘에페거글루카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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