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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단체

중앙치매센터,‘제 13회 치매극복의 날 행사’개최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중앙치매센터(국립중앙의료원 위탁, 센터장 고임석)는 치매극복의 날을 맞이하여 9월 21일(월)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제 13회 치매극복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은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극복을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치매관리법으로 지정한 날이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치매로부터 안심하는 나라 함께 만들어요!’를 주제로 1부에서는 대한민국의 치매극복을 위해 헌신해온 분들에 대한 포상을 수여하는 기념식 행사가, 2부에서는 치매 전문가와 치매전문상담사, 치매홍보대사(가수 현숙)가 함께 하는 치매 조호자를 위한 토크 콘서트가 진행된다.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및 정부의 지침을 반영, 현장에서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최소 인원만 참석하며, 자리에 함께하지 못하는 많은 국민들을 위해 중앙치매센터 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 생중계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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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에페거글루카곤’, 임상 2상 중간 분석서..." 안전.유효성 우수" 한미사이언스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이 세계 최초 주 1회 투여 제형으로 개발 중인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 혁신신약 ‘에페거글루카곤(efpegerglucagon, HM15136)’의 임상 2상 연구가 순조롭게 진행되며 희귀질환 분야에서 고무적인 진전을 이뤄내고 있다. 한미약품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유럽소아내분비학회(ESPE) 및 유럽내분비학회(ESE) 공동 학술대회에 참가해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에페거글루카곤’의 임상 2상 중간 분석 결과를 구두 및 포스터 발표를 통해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선천성 고인슐린증은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돼 저혈당증을 유발하는 희귀질환으로, 2만5000~5만명당 1명 꼴로 발병하며 매년 미국과 유럽에서는 약 300명의 신규 환자들이 진단되고 있다. 현재까지 승인된 치료제(1건)가 있긴 하지만 치료 반응이 특정 유전자형에 한정되고 부작용(다모증, 체액 저류, 심부전 등)이 많아, 환자들은 허가 이외의 의약품을 사용하거나 부작용을 감수하고 췌장을 절제하는 수술에 의존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기존 치료방식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 혁신신약 ‘에페거글루카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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