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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코로나19 어제 신규확진 82명...38일만에 100명 아래로 떨어져

서울 28,경기 26,인천 3명 등 수도권 방역 효과 나타나

어제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38일 만에 100명 아래로 떨어져   방역에  긍정적 시그널로  작용할지 주목되고 있다.이는 그동안 방역당국이 100명 아래 신규확진에  의미를 두었기  때문이다.


100명의  또다른  의미는  2.5단계  등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등  강력한 방역 조치의  시행에  따른  결과로  풀이되고  있다.




특히  서울의 경우  일일 확진환자가  20일  0시  기준 30명대  아래로  떨어진 28명으로, 경기가  26명,인천이 3명으로 집계돼  수도권  방역이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9월 20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72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10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22,975명(해외유입 3,077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88명으로 총 20,158(87.74%)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2,434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46명이며, 사망자는 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83명(치명률 1.6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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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에페거글루카곤’, 임상 2상 중간 분석서..." 안전.유효성 우수" 한미사이언스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이 세계 최초 주 1회 투여 제형으로 개발 중인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 혁신신약 ‘에페거글루카곤(efpegerglucagon, HM15136)’의 임상 2상 연구가 순조롭게 진행되며 희귀질환 분야에서 고무적인 진전을 이뤄내고 있다. 한미약품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유럽소아내분비학회(ESPE) 및 유럽내분비학회(ESE) 공동 학술대회에 참가해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에페거글루카곤’의 임상 2상 중간 분석 결과를 구두 및 포스터 발표를 통해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선천성 고인슐린증은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돼 저혈당증을 유발하는 희귀질환으로, 2만5000~5만명당 1명 꼴로 발병하며 매년 미국과 유럽에서는 약 300명의 신규 환자들이 진단되고 있다. 현재까지 승인된 치료제(1건)가 있긴 하지만 치료 반응이 특정 유전자형에 한정되고 부작용(다모증, 체액 저류, 심부전 등)이 많아, 환자들은 허가 이외의 의약품을 사용하거나 부작용을 감수하고 췌장을 절제하는 수술에 의존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기존 치료방식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 혁신신약 ‘에페거글루카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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