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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심사평가원, 착한 배달 소비문화 업무협약 체결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 민관 협력 추진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사평가원’)은 10월 13일(화) 원주 중앙시장번영회 사무실에서 (주)올인비즈플랫폼 ‘모범생’(대표:심세현), (사)원주중앙시장번영회(회장: 백귀현), (사)원주자유시장번영회(회장: 양인호), (사)원주중앙시민전통시장번영회(회장: 김경영)와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 착한 소비문화를 확산하기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은 ▲ 전통시장 내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위한 착한  소비 적극 홍보 ▲ 배달앱 내 전통시장 전용 물품 배달 ▲ 저렴한 수수료로 소상공인, 자영업자 부담 완화 ▲ 기관 간 발전을 위한 업무의 상호 협력 등을  담고 있다.


협약은 코로나19로 인한 전통시장 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관련 기관·단체가 상호 협력하여 원주 지역 내 포스트 코로나의 소비문화를 정착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주)올인비즈플랫폼 ‘모범생’은 원주 지역을 대상으로 배달하는 지역 전용 플랫폼으로 기존 대형 배달앱보다 저렴한 수수료와 간편한결제,  전통시장 전용 페이지 등 지역 내 특화 서비스를 기반으로 출시된다.


심사평가원 박인기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이전 공공기관으로서 착한 소비문화를 적극 권장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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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에페거글루카곤’, 임상 2상 중간 분석서..." 안전.유효성 우수" 한미사이언스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이 세계 최초 주 1회 투여 제형으로 개발 중인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 혁신신약 ‘에페거글루카곤(efpegerglucagon, HM15136)’의 임상 2상 연구가 순조롭게 진행되며 희귀질환 분야에서 고무적인 진전을 이뤄내고 있다. 한미약품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유럽소아내분비학회(ESPE) 및 유럽내분비학회(ESE) 공동 학술대회에 참가해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에페거글루카곤’의 임상 2상 중간 분석 결과를 구두 및 포스터 발표를 통해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선천성 고인슐린증은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돼 저혈당증을 유발하는 희귀질환으로, 2만5000~5만명당 1명 꼴로 발병하며 매년 미국과 유럽에서는 약 300명의 신규 환자들이 진단되고 있다. 현재까지 승인된 치료제(1건)가 있긴 하지만 치료 반응이 특정 유전자형에 한정되고 부작용(다모증, 체액 저류, 심부전 등)이 많아, 환자들은 허가 이외의 의약품을 사용하거나 부작용을 감수하고 췌장을 절제하는 수술에 의존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기존 치료방식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 혁신신약 ‘에페거글루카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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