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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비대면 면접 증가...화상 면접 유용한 팁 3가지

신뢰감 높고 또렷한 인상 위해 눈매교정술 도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하반기 공채에 등장한 화상 면접이 화제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530곳의 상장사를 대상으로 ‘2020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 규모’에 대한 전망을 밝혔다. 인크루트의 분석에 따르면 하반기에 ‘대졸 신입 사원을 뽑겠다’고 확정한 상장사는 57.2%로 지난해 66.8%에 비해 9.6%나 줄었다. 반대로 신입 채용을 하지 않겠다고 밝힌 기업은 지난해 대비 3.0% 증가했다. 또한 채용 미정 역시 작년 대비 6.6% 늘었다.

 

이처럼 신입 채용이 더 어려워진 가운데 한국경제연구원은 하반기 채용의 가장 큰 변화로 ‘비대면(언택트) 채용의 증가’를 꼽았다. SSG닷컴의 경우 작년 하반기에 이어 올해도 비대면 면접 방식을 실시한다. GS리테일은 현장 프레젠테이션(PT) 방식과 달리 사전 과제를 부여한 후 실시간 화상 PT를 진행하는 식으로 변경했다. 이에 면접을 준비하는 구직자들은 화상 면접 및 PT가 익숙하지 않아 많은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구직자 1,683명을 대상으로 ‘언택트 면접에 부담을 느끼는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 57.4%가 ‘부담을 느낀다’고 말했다. 비대면 면접에 부담을 느끼는 이유는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몰라서’(59.5%), ‘관련 정보가 부족해서’(45.3%), ‘카메라에 비춰지는 모습이 걱정돼서’(40.7%) 등이 있었다. 

 

비대면 화상 면접을 준비하는 구직자들이 준비하는 팁은 일반적인 대면 면접과 차이가 있다. 우선 각 회사에 따라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다르기 때문에 미리 해당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두고 리허설을 해보는 게 좋다. 링크 접속부터 카메라와 마이크의 작동 여부, 인터넷 연결 등 기술적인 문제점이 없는지 확인해 보는 과정이 필요하다.

 

모두 같은 조건인 대면 면접과 달리 비대면 면접은 카메라의 위치, 장소 선정 등으로 인상이 달라 보일 수 있다. 배경을 정할 때는 시선이 다른 곳에 분산되지 않고 면접자에게 집중되는 장소로 정해야 한다. 소음이 없고 배경이 깔끔하며 면접자의 뒷공간이 넓지 않아야 면접자에게 집중하기 좋다. 열정적이고 성실한 모습을 어필한다고 배경에 책이나 다른 물건을 배치하는 것은 집중을 분산시킬 수 있고 자칫 지저분한 사람으로 보일 수 있다.

 

어두운 조명보다 적당하게 밝은 조명이 인상을 밝아 보이게 해 좋다. 하지만 지나치게 밝고 하얀 조명은 창백해 보일 수 있다. 또한 직접 조명을 얼굴에 비추면 영상을 보는 입장에서 눈이 피로감을 느끼기 쉽고 그림자가 져서 인위적으로 보일 수 있다. 커튼과 간접 조명으로 밝기를 조절해 인위적이지 않으면서 밝고 건강해 보이도록 하는 것이 좋다.

 

대면 면접과 마찬가지로 화상 면접을 할 때도 자신감 있는 태도와 신뢰를 주는 눈빛으로 긍정적인 인상을 주는 것이 좋다. 눈을 또렷하게 뜨고, 입꼬리를 살짝 올려 미소를 띠면 밝은 인상을 줄 수 있다. 자세는 턱을 당기고 어깨를 펴고 허리를 곧게 세우는 것이 좋다.

 

화상 면접의 경우 영상 상태에 따라 대면 면접보다 인상이 흐리게 보일 수 있다. 너무 화려한 메이크업은 지양하되 화상 면접인 점을 고려해 메이크업의 강도를 조절하는 것이 좋다. 평소 눈꼬리가 처져 힘이 없어 보인다면 영상에서는 더욱 졸리고 열정이 없어 보일 수 있다. 평소보다 아이라인 끝을 진하게 그리고 점막까지 채워주면 또렷한 인상을 줄 수 있다.

 

눈꺼풀이 눈동자를 덮고 눈을 뜰 때 힘이 들어가는 안검하수 증상이 있다면 눈매교정을 고려해보는 것도 좋다. 눈매교정은 눈 뜨는 힘이 약한 경우에 눈을 더 또렷이 뜰 수 있도록 하는 수술로 눈동자가 더 많이 보이도록 해 뚜렷한 인상을 줄 수 있다. 비절개 눈매교정 매몰법은 쌍꺼풀 수술과 함께 눈매교정까지 하는 방법이다. 눈이 훨씬 뚜렷해지고 눈 뜨기도 편해진다.

 

성형외과전문의인 박선재 대표원장은 “화상 면접에 임하는 구직자들의 경우 비대면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외모 관리를 할 때도 대면 면접과는 차이를 두는 것이 좋을 수 있다”며 “실제로 봤을 때 자연스럽게 보이는 인상도 영상에서는 흐릿하고 덜 뚜렷해 보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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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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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지재처·관세청, ‘위조 화장품’ 범부처 대응 나선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지식재산처, 관세청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위조 화장품 유통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범부처 협력체계를 가동한다. 정부는 K-화장품의 지식재산권 보호와 소비자 안전 강화를 목표로 민·관 협력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지식재산처(처장 김용선), 관세청(청장 이명구)과 함께 1월 23일 충북 청주시 소재 식약처에서 ‘위조 화장품 대응 관계기관 협의회’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식약처 바이오생약국장, 지재처 지식재산분쟁대응국장, 관세청 조사국장과 대한화장품협회 부회장이 참석한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해 11월 국무총리 주재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발표된 ‘K-뷰티 안전·품질 경쟁력 강화 방안’의 후속 조치로,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K-화장품의 지식재산권을 보호하고 위조 화장품 유통으로 인한 기업·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에 따르면 K-화장품 수출액은 2023년 84억6천만 달러에서 2024년 101억8천만 달러로 20.3% 증가했으며, 2025년에는 114억3천만 달러로 확대될 전망이다. 반면 한국 기업의 지식재산권을 침해한 위조상품 규모는 약 97억 달러로 추산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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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ㆍ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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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영칼럼/ 약가 인하의 파장, 경영의 고민을 넘어 노동의 불안으로 정부의 대규모 약가 인하를 골자로 한 약가제도 개편안은 처음에는 제약기업 경영 부담의 문제로 인식됐다. 그러나 현장에서 확인되는 현실은 그보다 훨씬 심각하다. 약가 인하의 충격은 이미 경영진의 손익 계산서를 넘어, 생산라인과 고용 현장, 그리고 노동자의 생존 문제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지난 22일 경기도 화성 향남제약공단에서 열린 ‘정부 약가 개편안 관련 현장 간담회’는 이러한 위기의 성격을 분명히 보여주는 자리였다. 이 자리에 모인 것은 제약기업 경영진만이 아니었다. 노동조합 위원장단, 공장장 등이 한자리에 모여 약가 정책이 가져올 파장을 함께 우려했다는 점에서 이번 간담회는 상징적이다. 약가 인하 문제가 더 이상 ‘기업의 이익’ 차원의 논쟁이 아니라, 산업 생태계 전반의 존속을 위협하는 구조적 문제로 전이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제약산업은 여타 제조업과 다르다. 고도의 숙련도를 갖춘 GMP 전문 인력이 생산과 품질을 지탱하는 구조이며, 한 번 무너진 생산 기반은 단기간에 회복하기 어렵다. 현장에서 우려하는 신규 채용 중단, 생산라인 축소, 구조조정은 단순한 비용 절감이 아니다. 이는 곧 품질 관리 역량의 약화로 이어지고, 필수의약품 생산 위축과 의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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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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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항혈소판제 복용 환자서 ...‘라베프라졸’ 위점막 보호 효과 확인 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 심장내과‧소화기내과 연구팀(교신저자 허철웅‧김용철 교수, 제1저자 현혜경‧이오현 교수)은 위산분비억제제 ‘라베프라졸’이 급성 관동맥 증후군 환자의 항혈소판제 복용 시 발생할 수 있는 위점막 손상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임을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연세 메디컬 저널(Yonsei Medical Journal)’에 최근 게재됐다. 급성 관동맥 증후군은 혈전으로 인해 관상동맥이 갑자기 막히면서 심장에 혈류 공급이 부족해지는 응급 질환이다.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면 생명에 위협이 될 수 있다. 급성 관동맥 증후군 환자에게는 관상동맥중재술 후 혈전 형성으로 인한 재발을 막기 위해 두 가지 항혈소판제를 복용하는 이중항혈소판 요법을 표준적으로 시행한다. 이러한 치료는 심혈관 사건 예방 효과가 크지만, 위장관 출혈 위험 또한 높인다. 특히 티카그렐러와 같이 기존 약제보다 혈전 억제 효과가 강력한 항혈소판제의 사용은 위장관 출혈 위험을 더욱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합병증을 줄이기 위해 위장관 보호 목적으로 위산분비억제제가 주로 사용된다. 다만 강력한 항혈소판제를 사용하는 환자에서 위산분비억제제의 위점막 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