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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정 제제 개발에 독보적 노하우 보유 (주)한국파비스제약,소화불량 치료제 ‘속편엔이중정’출시

운동부족, 과식에 의한 소화불량에 특효



이중정 제제  개발에  독보적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주)한국파비스제약이 소화불량, 식욕감퇴, 과식, 체함 등 소화불량으로 인한 위부팽만감에 도움을 주는 ‘속편엔이중정’을 출시,관심을 모으고 있다.


‘속편엔이중정’은 유효성분인 시메티콘, 우르소데옥시콜산이 위용부에서, 판크레아틴이 장용부에서 각각 작용,소화효소들이 위액의 영향 없이 장으로 내려가 최적의 약효를 발휘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위에서 작용하는 ‘시메티콘’제제는 위부팽만감과 가스를 신속히 제거해서 소화불량 시 나타나는 복부 불편감을 빠르게 완화시켜주며, ‘우르소데옥시콜산’제제는 쓸개즙 분비를 촉진시켜 지방의 소화를 촉진시킨다.


장에서 작용하는 ‘판크레아틴’제제는 효소제제로서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의 소화력을 가진다. 소화효소로서 아밀라아제, 프로테아제, 리파아제 등을 함유하며 이들은 위액에 의해서 불활성화되기 때문에 소장내에서 작용이 출현하도록 해야만 한다.


한국파비스제약 마케팅  관계자는   ‘속편엔이중정’이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로 실내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 운동부족, 과식 등 소화불량에 시달리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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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치 없는 치매, 그렇다면 늦출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의 20%를 넘어서는 초고령 사회로 진입하면서 노인성 질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인 치매는 기억력 감퇴는 물론 언어, 판단력, 계산 능력, 인지 기능이 저하되는 병으로 누구나 걸릴 수 있다. 무엇보다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는 통제 불가능한 말과 행동으로 가족에게 짐이 된다는 점이 큰 두려움을 준다.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치매센터에 따르면 국내 60세 이상 치매 환자 수가 10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되며, 2050년에는 2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6%대 치매 유병률 또한 2050년에는 10%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치매 환자의 약 27%가 경도인지장애를 진단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경도인지장애가 의심되는 경우 치매 진행 속도를 늦출 수 있는 시기임을 기억해야 한다. 박정훈 신경과 전문의는 “치매는 초기에 건망증과 증상이 비슷해 본인이 알아채기 어렵고, 부정적인 인식 때문에 회피하고 치료를 미루다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다”라며 “완치 가능한 치료제가 없으므로 중증 치매로 이환 되기 전 병증을 늦출 수 있는 경도인지장애 단계에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치매 전 단계인 경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