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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 의료재단, ‘2021 고객감동경영대상’ 5년 연속 수상

 의료법인 하나로 의료재단(이사장 권혜령)이 22일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제 15회 고객감동경영대상’ 시상식에서 5년 연속으로 전문 서비스/병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경제신문사 주최, 한국지속경영평가원 주관의 고객감동경영대상은 고객감동 경영을 성공적으로 실천해 소비자의 권익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선진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대한민국에 ‘건강 사회를 이룩한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설립된 국내 최초의 검진센터인 하나로 의료재단은 지난 38년간 예방의학의 선두주자로서 질병의 정밀 진단과 효율적인 예방에 앞장서왔다.


하나로 의료재단은 국내외 3000여개 기업의 임직원 건강검진 컨설팅 및 개인 맞춤형 건강검진 컨설팅을 포함하여 종합검진, 공단검진, 특수검진 등 연간 30만명이 내원하고 있다.


하나로 의료재단은 국내외 유수의 대학병원에서 풍부한 임상경험을 가진 외과, 소화기내과, 내분비내과, 가정의학과, 산부인과, 영상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병리과, 직업환경의학과 등 46명의 우수한 교수진 및 의료진이 상주하고 있으며 미국 전문의 및 의학계 세계인명사전 등재, 청와대 의무실장 역임, EBS 명의 선정 등의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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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성분명처방·한의사X레이 반대 ...국회앞 1인시위 열기 고조 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가 성분명처방 강제화 및 한의사 불법 엑스레이 사용 등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의료개악에 맞서기 위해 국회 앞 1인시위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20일 아침에는 박명하 상근부회장이 시위에 나섰다. 박명하 상근부회장은 “성분명처방은 수급불안정의약품 문제의 근본 원인을 찾아서 해결해야 할 정부가 의사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것”이라며 “국민건강에 심각한 위해를 줄 수 있는 성분명처방 강제화를 섣불리 법제화 하는 것은 대단히 위험한 발상”이라고 반대의사를 강력히 밝혔다. 이어서 한의사 엑스레이(X-ray) 사용에 대해 “서영석 의원이 입법취지에서 수원지방법원 판결을 근거로 들고 있는데, 이는 명백히 잘못된 내용이다. 해당 사건의 기기는 내장돼 있는 프로그램을 이용한 성장추정치가 자동으로 추출되는 것으로, 성장판 부위를 기초로 영상진단행위를 하지 않았고 성장추정치를 진료에 참고하였을 뿐이라는 취지로 무죄 판결이 난 것이며, 이는 피고인의 억지 주장을 받아들여 형사 처분 대상이 아니라고 본 것일 뿐, 한의사의 엑스레이 사용을 합법화하거나 정당화한 판결이 결코 아니다”라고 설명하고 “의료법상 엄연히 한의사 면허범위를 벗어나는 행위를 합법화해 국민의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