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회장 김강열)는 서울시와 함께 제10회 인구의 날(매년 7월 11일)을 기념해 ‘예비아빠 도전! 육아골든벨’ 행사를 오는 7월 10일 서울시청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6번째로 진행하는 골든벨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상황을 고려하여 비대면 방식으로 예선전과 본선으로 나눠 진행된다.
골든벨 문제는 임신·출산·육아와 관련된 육아상식 뿐만 아니라 서울시와 정부의 출산지원정책 등을 아우르고 있다.
예선참가자 중 3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기프트콘을 제공하고, 본선에 진출한 모든 참가자에게는 자동 유축기가 기본으로 제공되며, 출산축하선물과 총 100만원의 ‘육아지원금’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