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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외서 눈 건강 동시 잡을 대책은?

휴가철에 역대급 폭염으로 연일 강력한 자외선이 내려쬐는데다 코로나 상황 악화로 비대면 생활이 요구되면서 실내외 활동 모두에서 눈 건강이 크게 위협을 받고 있다.


야외에선 뙤약볕으로 강해진 자외선으로부터, 머무는 시간이 많아진 실내에서는 디지털 기기 사용에 따른 블루라이트를 적절히 차단해 눈을 보호해야 하는 상황이다.


`근적외선(NIR) 차단 안경렌즈’가 비상등이 켜진 눈의 건강을 보호할 수 있는 최적의 기능성렌즈로 부상하고 있다.


근적외선 차단렌즈의 하나인 `케미 IR 렌즈’는 기존 자외선, 블루라이트에다 근적외선까지 눈에 유해한 빛을 모두 차단해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안경렌즈이다.


우리가 태양광을 받으면 뜨거움을 느끼게 되는데 열선(熱線)으로도 불리는 근적외선(NIR) 때문이다. 파장대 780~1400나노미터의 광선으로 오랫동안 노출되면 피부화상, 피부노화를 일으킨다. 눈으로 장기간 흡수되면 수정체 혼탁, 백내장 등의 안 질환이 생길 수 있고, 망막에 침투하면 망막 황반부에 손상을 입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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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에페거글루카곤’, 임상 2상 중간 분석서..." 안전.유효성 우수" 한미사이언스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이 세계 최초 주 1회 투여 제형으로 개발 중인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 혁신신약 ‘에페거글루카곤(efpegerglucagon, HM15136)’의 임상 2상 연구가 순조롭게 진행되며 희귀질환 분야에서 고무적인 진전을 이뤄내고 있다. 한미약품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유럽소아내분비학회(ESPE) 및 유럽내분비학회(ESE) 공동 학술대회에 참가해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에페거글루카곤’의 임상 2상 중간 분석 결과를 구두 및 포스터 발표를 통해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선천성 고인슐린증은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돼 저혈당증을 유발하는 희귀질환으로, 2만5000~5만명당 1명 꼴로 발병하며 매년 미국과 유럽에서는 약 300명의 신규 환자들이 진단되고 있다. 현재까지 승인된 치료제(1건)가 있긴 하지만 치료 반응이 특정 유전자형에 한정되고 부작용(다모증, 체액 저류, 심부전 등)이 많아, 환자들은 허가 이외의 의약품을 사용하거나 부작용을 감수하고 췌장을 절제하는 수술에 의존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기존 치료방식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 혁신신약 ‘에페거글루카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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