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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2분기 최우수 친절 및 열정직원 선정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이 2분기 동안 가장 친절하고 열정적으로 근무한 직원에게 주는 최우수 친절직원 및 열정직원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친절 및 열정 직원 선정은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직원들의 근무향상을 독려하기 위한 것으로 분기별로 진행되고 있다.


외부고객이 추천한 최우수 친절직원은 간호부 혈액종양내과 외래 정미영 간호사와 소아청소년과 구현지 전공의가 각각 선정됐다. 내부고객이 추천한 최우수 친절직원은 교육수련실 성기재 인턴에게 돌아갔다.


최우수 열정직원은 공공보건의료사업실 의료사회사업팀 한세희 직원이 선정됐다.

최우수 친절직원은 내․외부 고객이 뽑은 우수 직원을 대상으로 내용의 충실성, 추천내용 및 건수, 사실여부 확인,  과거 포상 이력 등을 반영해 고객지원위원회 심의를 거쳤다. 열정직원은 부서의 업무태도 업무활동 내역, 병원 내·외기여도, 과거포상 이력 등을 반영했다.


시상식은 유희철 원장과 조동휴 고객·인권지원실장 등 집행부와 최우수 친절직원 및  열정직원 등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유희철 병원장은  “고객을 먼저 생각하고 친절한 미소를 잃지 않는 직원들의 노력이 병원을 이용하는 환자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친절함과 진정성을 가지고 따뜻하게 동행하는 최고의 병원을 만들기 위해 전직원이 함께 노력해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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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에페거글루카곤’, 임상 2상 중간 분석서..." 안전.유효성 우수" 한미사이언스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이 세계 최초 주 1회 투여 제형으로 개발 중인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 혁신신약 ‘에페거글루카곤(efpegerglucagon, HM15136)’의 임상 2상 연구가 순조롭게 진행되며 희귀질환 분야에서 고무적인 진전을 이뤄내고 있다. 한미약품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유럽소아내분비학회(ESPE) 및 유럽내분비학회(ESE) 공동 학술대회에 참가해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에페거글루카곤’의 임상 2상 중간 분석 결과를 구두 및 포스터 발표를 통해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선천성 고인슐린증은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돼 저혈당증을 유발하는 희귀질환으로, 2만5000~5만명당 1명 꼴로 발병하며 매년 미국과 유럽에서는 약 300명의 신규 환자들이 진단되고 있다. 현재까지 승인된 치료제(1건)가 있긴 하지만 치료 반응이 특정 유전자형에 한정되고 부작용(다모증, 체액 저류, 심부전 등)이 많아, 환자들은 허가 이외의 의약품을 사용하거나 부작용을 감수하고 췌장을 절제하는 수술에 의존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기존 치료방식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 혁신신약 ‘에페거글루카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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