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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제약, 2021년 YY 리더 비대면 화상 교육

MZ세대에 대한 이해 및 효과적인 업무 지시와 피드백 방법 제시



㈜유영제약은 지난 20일 파트장 이상 직책자를 대상으로 2021년 YY 리더 교육을 실시했다.

인재개발팀 주관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각 사무실과 재택 근무지 등에서 접속하여 양방향 화상으로 진행됐다. 교육 담당자는 MZ세대에 대한 이해, 명확한 업무 지시, 효과적인 피드백 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으며 채용 담당자의 채용 플랫폼 활용 방법에 대한 전달 교육도 이어졌다.


특히, 교육 참석 리더들의 생생한 의견을 듣고자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인 Zoom을 활용한 실시간 소통 방식으로 현장 리더들의 많은 참여를 이끌어 냈다. 또한, 교육 종료 후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체크 리스트와 성격 유형 검사 툴을 제공해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교육 참석자들은 “리더십 개념을 재정립하는 기회가 되었다”, “리더와 팀원 간 생각의 차이를 조금 더 알 수 있었던 교육이었다” 등의 후기를 밝혔다. 인재개발팀은 교육 후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추후 교육에 반영을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YY 리더교육은 2014년 리더의 역량 향상 및 비전 공유를 목적으로 시작되었으며, 유영 리더의 역량을 개발해 성장하는 리더를 만들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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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에페거글루카곤’, 임상 2상 중간 분석서..." 안전.유효성 우수" 한미사이언스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이 세계 최초 주 1회 투여 제형으로 개발 중인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 혁신신약 ‘에페거글루카곤(efpegerglucagon, HM15136)’의 임상 2상 연구가 순조롭게 진행되며 희귀질환 분야에서 고무적인 진전을 이뤄내고 있다. 한미약품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유럽소아내분비학회(ESPE) 및 유럽내분비학회(ESE) 공동 학술대회에 참가해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에페거글루카곤’의 임상 2상 중간 분석 결과를 구두 및 포스터 발표를 통해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선천성 고인슐린증은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돼 저혈당증을 유발하는 희귀질환으로, 2만5000~5만명당 1명 꼴로 발병하며 매년 미국과 유럽에서는 약 300명의 신규 환자들이 진단되고 있다. 현재까지 승인된 치료제(1건)가 있긴 하지만 치료 반응이 특정 유전자형에 한정되고 부작용(다모증, 체액 저류, 심부전 등)이 많아, 환자들은 허가 이외의 의약품을 사용하거나 부작용을 감수하고 췌장을 절제하는 수술에 의존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기존 치료방식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 혁신신약 ‘에페거글루카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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