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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마비, 항균제 ‘데오프레쉬 풋 샴푸’ 2종 출시

 ㈜네오팜(대표 김양수)의 생활보습 바디 전문 브랜드 ‘더마비(Derma:B)가 발 냄새와 세균을 한번에 케어하는 ‘데오프레쉬 풋 샴푸’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발바닥에는 땀샘이 집중적으로 모여있는데, 장시간 착용하는 신발과 양말 등으로 인해 땀과 각질이 생기고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지면서 발 냄새가 발생한다. 특히 후덥지근한 날씨가 이어져 발에 쉽게 땀이 차는 요즘 같은 같은 날씨에는 발을 자주 씻고 각질을 관리해주는 등 발 냄새를 예방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더마비가 새롭게 선보이는 ‘데오프레쉬 풋 샴푸’는 거품형 스프레이 타입의 발 전용 세정제로 불쾌한 냄새는 물론 세균까지 한번에 케어하는 ‘멀티형’ 제품이다. 강력한 분사력으로 서있는 상태에서 발을 향해 정확하게 분사가 가능하고 풍성한 거품으로 발끼리 비벼 쉽게 세정할 수 있어, 허리를 굽히거나 손을 사용하지 않고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발냄새를 유발하는 산성 물질을 중화시키는 베이킹소다가 함유되어 냄새의 근본적인 원인을 바로잡고, 천연 소취제로 불리는 특허성분 내추럴 데오 뉴트럴라이저 가 불쾌한 발냄새를 효과적으로 케어해 쾌적한 발 컨디션으로 가꿔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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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에페거글루카곤’, 임상 2상 중간 분석서..." 안전.유효성 우수" 한미사이언스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이 세계 최초 주 1회 투여 제형으로 개발 중인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 혁신신약 ‘에페거글루카곤(efpegerglucagon, HM15136)’의 임상 2상 연구가 순조롭게 진행되며 희귀질환 분야에서 고무적인 진전을 이뤄내고 있다. 한미약품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유럽소아내분비학회(ESPE) 및 유럽내분비학회(ESE) 공동 학술대회에 참가해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에페거글루카곤’의 임상 2상 중간 분석 결과를 구두 및 포스터 발표를 통해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선천성 고인슐린증은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돼 저혈당증을 유발하는 희귀질환으로, 2만5000~5만명당 1명 꼴로 발병하며 매년 미국과 유럽에서는 약 300명의 신규 환자들이 진단되고 있다. 현재까지 승인된 치료제(1건)가 있긴 하지만 치료 반응이 특정 유전자형에 한정되고 부작용(다모증, 체액 저류, 심부전 등)이 많아, 환자들은 허가 이외의 의약품을 사용하거나 부작용을 감수하고 췌장을 절제하는 수술에 의존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기존 치료방식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 혁신신약 ‘에페거글루카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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