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병원은 무릎관절 치료를 더 강화하기 위해 전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전임교수인 최한결 원장을 영입해 오는 10월 12일부터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영입한 최한결 원장은 연세슬기병원 정형외과 과장을 역임하면서 무릎, 발목, 족부질환 및 다양한 퇴행성 질환 치료를 위한 풍부한 임상 경험을 쌓았다. 특히 최 원장은 대전을지대학교병원과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관절경 수술과 인공관절 수술 노하우를 전수 받아 난이도 있는 수술 역시 가능하다.
대한정형외과학회, 대한슬관절학회, 대한스포츠학회, 대한관절경학회 정회원을 비롯해, 국제 관절경 스포츠 슬관절학회와 미국정형외과학회 국제 회원으로 활동중이며 무릎 퇴행성관절염과, 척추관협착증 등 노인성 관절 질환을 비롯해, 줄기세포 연골재생술을 통해 무릎과 어깨관절 질환을 전문적으로 치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