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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백병원, 2021년도 의료질평가 전 영역 1등급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원장 이연재)이 최근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2021년도 의료질평가’에서 모든 영역 1등급을 획득했다.


2021년도 의료질평가는 전국의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등 총 350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2020년 1월부터 12월까지의 진료 실적에 대해 6개 영역 53개 지표를 평가했다.


부산백병원은 ▲환자안전 ▲의료질 ▲공공성 ▲전달체계 및 지원활동 ▲교육수련 ▲연구개발 등 총 6개 전체 영역에서 평균 점수를 상회하며 최우수 1등급을 받았다.


특히 부산백병원은 중환자실 운영 비율, 입원 전문진료질병군 비율, 전공의 확보율, 전공의 수 대비 적정 지도전문의 확보. 의사당 임상시험심사위원회(IRB) 주관 연구책임자 수 등 세부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이로써 진료뿐 아니라 연구, 교육 영역에도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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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에페거글루카곤’, 임상 2상 중간 분석서..." 안전.유효성 우수" 한미사이언스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이 세계 최초 주 1회 투여 제형으로 개발 중인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 혁신신약 ‘에페거글루카곤(efpegerglucagon, HM15136)’의 임상 2상 연구가 순조롭게 진행되며 희귀질환 분야에서 고무적인 진전을 이뤄내고 있다. 한미약품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유럽소아내분비학회(ESPE) 및 유럽내분비학회(ESE) 공동 학술대회에 참가해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에페거글루카곤’의 임상 2상 중간 분석 결과를 구두 및 포스터 발표를 통해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선천성 고인슐린증은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돼 저혈당증을 유발하는 희귀질환으로, 2만5000~5만명당 1명 꼴로 발병하며 매년 미국과 유럽에서는 약 300명의 신규 환자들이 진단되고 있다. 현재까지 승인된 치료제(1건)가 있긴 하지만 치료 반응이 특정 유전자형에 한정되고 부작용(다모증, 체액 저류, 심부전 등)이 많아, 환자들은 허가 이외의 의약품을 사용하거나 부작용을 감수하고 췌장을 절제하는 수술에 의존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기존 치료방식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 혁신신약 ‘에페거글루카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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