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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단체

대원제약,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통해 김장김치 7,400kg 530세대에게 전달

대원제약이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와 함께 ‘사랑의 김장나누기’ 활동을 진행했다. 

전달식에는 대원제약 최태홍 사장과 성동구청 김준곤 행정관리국장이 참석해 3,000만원 상당의 김장김치 완제품 7,400kg을 적십자 서울지사 중앙봉사관에 전달했다.

후원된 김장김치는 20kg 혹은 10kg으로 포장되어 대한적십자사 희망풍차 결연세대와 지자체의 추천을 거쳐 선정된 성동구 취약계층 530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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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부터 16회차를 맞이하는 이번 ‘사랑의 김장나누기’ 활동은 거리두기와 다가오는 추운 날씨 속에 더욱 소외감을 느낄 이웃들의 일상으로 회복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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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에페거글루카곤’, 임상 2상 중간 분석서..." 안전.유효성 우수" 한미사이언스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이 세계 최초 주 1회 투여 제형으로 개발 중인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 혁신신약 ‘에페거글루카곤(efpegerglucagon, HM15136)’의 임상 2상 연구가 순조롭게 진행되며 희귀질환 분야에서 고무적인 진전을 이뤄내고 있다. 한미약품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유럽소아내분비학회(ESPE) 및 유럽내분비학회(ESE) 공동 학술대회에 참가해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에페거글루카곤’의 임상 2상 중간 분석 결과를 구두 및 포스터 발표를 통해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선천성 고인슐린증은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돼 저혈당증을 유발하는 희귀질환으로, 2만5000~5만명당 1명 꼴로 발병하며 매년 미국과 유럽에서는 약 300명의 신규 환자들이 진단되고 있다. 현재까지 승인된 치료제(1건)가 있긴 하지만 치료 반응이 특정 유전자형에 한정되고 부작용(다모증, 체액 저류, 심부전 등)이 많아, 환자들은 허가 이외의 의약품을 사용하거나 부작용을 감수하고 췌장을 절제하는 수술에 의존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기존 치료방식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 혁신신약 ‘에페거글루카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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