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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B휴넷, 생 ‘코로나19 바이러스 사멸 램프’ 다음달 한국 판매

 LB휴넷이 유통하는 코로나19 자외선 살균기 Care222®이 10월 22일 KC 인증을 획득하고, 12월 6일부터 한국 판매를 시작한다.

당초 판매 시점은 11월 15일이었으나, 이미 판매되고 있는 일본·미국 등의 주문량이 증가해 3주 정도 초도 발매 시기가 조정됐다.

한국 내 초기 설치는 대표 ‘3밀(밀폐·밀접·밀집) 시설’ 가운데 하나인 컨택센터에 우선 이뤄질 예정이다. 이 밖에도 병원, 대형 유통 업체, 패스트푸드 매장 등 여러 고객사에서 설치 문의가 활발히 들어오고 있다. 특히 기존 공기 살균기로 방역이 어려운 대형 매장의 카운터 상단 및 패스트푸드, 영화관, 키오스크 살균 등 설치 방역에도 업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여러 제품이 존재하는 자외선 살균기 시장에서 이런 적극적 반응이 나오는 것은 LB휴넷이 유통하는 Care222®이 사람이 있는 환경에서 쓸 수 있는 자외선 살균기이면서, 공간·표면을 동시에 방역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 사실이 부각되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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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에페거글루카곤’, 임상 2상 중간 분석서..." 안전.유효성 우수" 한미사이언스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이 세계 최초 주 1회 투여 제형으로 개발 중인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 혁신신약 ‘에페거글루카곤(efpegerglucagon, HM15136)’의 임상 2상 연구가 순조롭게 진행되며 희귀질환 분야에서 고무적인 진전을 이뤄내고 있다. 한미약품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유럽소아내분비학회(ESPE) 및 유럽내분비학회(ESE) 공동 학술대회에 참가해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에페거글루카곤’의 임상 2상 중간 분석 결과를 구두 및 포스터 발표를 통해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선천성 고인슐린증은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돼 저혈당증을 유발하는 희귀질환으로, 2만5000~5만명당 1명 꼴로 발병하며 매년 미국과 유럽에서는 약 300명의 신규 환자들이 진단되고 있다. 현재까지 승인된 치료제(1건)가 있긴 하지만 치료 반응이 특정 유전자형에 한정되고 부작용(다모증, 체액 저류, 심부전 등)이 많아, 환자들은 허가 이외의 의약품을 사용하거나 부작용을 감수하고 췌장을 절제하는 수술에 의존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기존 치료방식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 혁신신약 ‘에페거글루카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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