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6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보라매병원-한국장기조직기증원, ‘슬기로운 기증생활 생명나눔 응원 캠페인’ 진행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원장 정승용)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원장 문인성)은 지난 11월 15일 생명나눔 활성화를 위한 ‘슬기로운 기증생활 생명나눔 응원 캠페인’을 진행했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이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은 국내 장기기증 및 인체조직기증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병원과 의료진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지부별로 총 15개 의료기관을 선정 및 방문하며 커피를 제공하는 커피트럭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보라매병원은 지속적인 뇌사추정자 통보 및 뇌사장기기증을 위한 노력과 함께 국내 기증 활성화를 위한 홍보와 평가에도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캠페인 대상 의료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이후 지난 15일 보라매병원 의료진에게 커피를 나누어주는 행사가 진행됐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한미약품 ‘에페거글루카곤’, 임상 2상 중간 분석서..." 안전.유효성 우수" 한미사이언스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이 세계 최초 주 1회 투여 제형으로 개발 중인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 혁신신약 ‘에페거글루카곤(efpegerglucagon, HM15136)’의 임상 2상 연구가 순조롭게 진행되며 희귀질환 분야에서 고무적인 진전을 이뤄내고 있다. 한미약품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유럽소아내분비학회(ESPE) 및 유럽내분비학회(ESE) 공동 학술대회에 참가해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에페거글루카곤’의 임상 2상 중간 분석 결과를 구두 및 포스터 발표를 통해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선천성 고인슐린증은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돼 저혈당증을 유발하는 희귀질환으로, 2만5000~5만명당 1명 꼴로 발병하며 매년 미국과 유럽에서는 약 300명의 신규 환자들이 진단되고 있다. 현재까지 승인된 치료제(1건)가 있긴 하지만 치료 반응이 특정 유전자형에 한정되고 부작용(다모증, 체액 저류, 심부전 등)이 많아, 환자들은 허가 이외의 의약품을 사용하거나 부작용을 감수하고 췌장을 절제하는 수술에 의존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기존 치료방식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 혁신신약 ‘에페거글루카곤’을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