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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단체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 ‘서울 100인의 아빠단’성료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회장 김강열)는 ‘서울 100인의 아빠단’ 사업을 성공리에 종료하였다고 밝혔다.


 ‘100인의 아빠단’은 보건복지부 멘토단이 매주 미션을 온라인에서 올리면 아빠와 자녀가 함께 미션을 수행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함께 육아의 기쁨을 누리는 모임이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모든 대면사업을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하고, 시상식을 비롯한 해단식까지 줌(Zoom)으로 진행하였다.


아빠단에 단장으로 참여한 박병기 아빠는 ‘100인의 아빠단’ 활동은 아이와 소통하고 공감하는 기회를 만들어 준 동시에 아내와의 친밀감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육아는 단순히 아내를 돕는 것이 아니라 함께 하는 것임을 기억하며 가정의 행복을 위해 아내와 아이들에게 최선을 다 하는 대한민국의 아빠들이 차고 넘치길 소망한다’ 고 밝혔다.


3기 아빠단 활동 만족도 조사결과 ‘아빠단 참여 전과 후에 자녀와의 긍정적인 관계변화’가 95%, ‘아빠단 활동에 대한 아내의 만족도’는 90%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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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에페거글루카곤’, 임상 2상 중간 분석서..." 안전.유효성 우수" 한미사이언스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이 세계 최초 주 1회 투여 제형으로 개발 중인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 혁신신약 ‘에페거글루카곤(efpegerglucagon, HM15136)’의 임상 2상 연구가 순조롭게 진행되며 희귀질환 분야에서 고무적인 진전을 이뤄내고 있다. 한미약품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유럽소아내분비학회(ESPE) 및 유럽내분비학회(ESE) 공동 학술대회에 참가해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에페거글루카곤’의 임상 2상 중간 분석 결과를 구두 및 포스터 발표를 통해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선천성 고인슐린증은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돼 저혈당증을 유발하는 희귀질환으로, 2만5000~5만명당 1명 꼴로 발병하며 매년 미국과 유럽에서는 약 300명의 신규 환자들이 진단되고 있다. 현재까지 승인된 치료제(1건)가 있긴 하지만 치료 반응이 특정 유전자형에 한정되고 부작용(다모증, 체액 저류, 심부전 등)이 많아, 환자들은 허가 이외의 의약품을 사용하거나 부작용을 감수하고 췌장을 절제하는 수술에 의존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기존 치료방식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 혁신신약 ‘에페거글루카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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