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베스티안재단 설수진 대표는 소방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비대면으로 수상했다.
(재)베스티안재단은 2017년 소방청 개청을 맞이해 업무협약을 맺고, 화상환자와 소방관을 돕는 S.A.V.E. 캠페인을 5회째 이어오고 있다.
매년 네이버 해피빈 펀딩과 함께 대국민 참여 캠페인으로 진행하는 S.A.V.E.캠페인은 후원금 전액을 대한민국 소방공무원의 복지향상 목적으로 사용할 계획이었지만, 소방청의 뜻에 따라 저소득 화상환자 치료목적으로 수익금 전액을 절반씩 사용하고 있다. 더불어 (재)베스티안재단은 2018년부터 현재까지 소방관들의 의료비지원 활동도 이어오고 있다.
(재)베스티안재단은 5년째 공익캠페인을 진행하며 소방관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앞장서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민들에게 소방관들과 화상환자들을 돕는 일을 알리며, 소방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또한 (재)베스티안재단 사회복지사업본부의 설수진 대표는 2019년 4월 소방청 개청이래 첫 여성홍보대사로 위촉되었고, 소방관들의 처우개선과 국가직전환을 위해 힘써왔으며 홍보대사로써 2년간 열심히 활동을 해왔다. 이에 그 공을 인정받아 최근 소방청 홍보대사로 재위촉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