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당의료재단 부민의료원(이사장 정흥태)은 지난 10일 대한전문병원협의회 주최로 열린 제2회 KJ국제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시상식에서 정흥태 이사장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대한전문병원협의회는 매년 전문병원 발전과 위상 제고에 공로가 큰 병원인을 선정해 ‘KJ국제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을 시상하고 있다.
이번 대상 수상자인 정흥태 이사장은 정형외과 전문의이자 의학박사로, 서울부민병원과 부산부민병원, 해운대부민병원 등 총 3개 병원을 관절전문병원, 구포부민병원은 재활전문병원으로 키웠다.
정흥태 이사장은 “부민의료원은 지난 40년 간 전문적이고 특화된 의료 기술과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그 결과 관절, 척추 분야뿐 아니라 어엿한 지역의 거점의료기관으로서 많은 환자들이 부민병원을 믿고 찾아주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나아가 관절·척추·내과 분야를 선도하는 아시아 최고 스마트 헬스케어 종합병원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