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놀병원은 7층 대회의실에서 QI경진대회 참여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0회 QI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QI경진대회는 5개팀이 1차 평가 후 우수주제로 최종 경진대회에 진출했으며, 발표력 및 팀워크, 주제의 적절성, 분석에 따른 개선활동, 개선활동 효과 총 4가지의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올해 ▲최우수상은 “의약품 유효기간 관리 업무 개선”(약제팀) ▲우수상은 “접촉 격리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시각적 교육 프로그램 개발”(간호부 75병동), “수술실 기록지 및 체크리스트 수정을 통한 업무 효율성 강화”(수술실) ▲장려상은 “진단검사의학과 검체검사 오류 예방활동”(진단검사의학과), “중추신경 손상 입원 환자의 재활치료 예약 부도율 감소”(재활치료센터)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