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룬드벡㈜(대표 오필수)은 연말을 맞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로 인산 일상생활의 제약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장애 영유아들과 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기부 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룬드벡은 2019년, 2020년에 이어 올해로 3년째 ‘크리스마스의 기적, 룬드벡 산타원정대’ 사회 공헌활동을 진행했다.
‘크리스마스의 기적, 룬드벡 산타원정대’는 한국룬드벡이 국내 아동복지 대표기관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코로나 19 발생 이후 외부 출입 및 활동이 불가능해져 일생생활에 제약이 있는 아동들에게 즐거운 크리스마스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한 룬드벡의 사회 공헌 프로그램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현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으로 아동들의 크리스마스 파티 준비 및 선물을 위한 500만 원 상당의 후원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