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삼의료재단 미즈메디병원(이사장 노성일) 아이드림연구소가 한국유전자검사평가원이 실시한 ‘2021년 유전자검사기관 질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미즈메디병원은 유전자검사기관 질 평가가 시행된 2010년부터 12년 연속 A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는 시설, 장비, 인력 등 검사실 운영과 분자유전, 세포유전에 대한 평가 부분의 전 항목 A등급을 받았으며 특히, 외부 정도 관리 부분에서는 100점을 받아 우수 유전자검사기관으로 객관적으로 인정받았다.
미즈메디병원 아이드림연구소는 1991년 세계 최초 자궁벽을 통한 배아이식술 성공, 1995년 세계 최초 습관성 유산환자에게 형광직접합법을 통한 정상임신 성공, 1996년 국내 최초 난자세포질 내 주입술을 이용한 시험관아기 시술 성공, 2001년 국내 최초 수술현미경을 이용한 미세 절개 고환 조직 채취 수술 시행, 2006년 국내 최초 정자 핵 내 DNA 손상에 대한 검사법을 도입하는 등 난임 분야에서의 최초, 최고의 독보적인 기술과 꾸준한 연구를 바탕으로 난임 치료에 앞장서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