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제약 (대표 유우평)은 자체 기술로 개발하여 국내 신약으로 인정받은 히알루론산 슬관절염 치료제 ‘레시노원주’가 지난 3월 1일 판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유영제약은 새로운 가교물질인 디비닐설폰(divinyl sulfone)을 사용하여 겔의 입자 크기를 크게 줄였으며, 이를 통해 생체 내 안정성과 빠른 통증 경감을 극대화 해 기존 시장에 출시되어 있는 1회 투여 치료제와의 차별성을 두었다고 강조했다.
회사 관계자는 “새로운 가교물질을 사용하여 입자의 크기와 결합구조를 크게 개선시킨 레시노원주는 기존 1회 투여 주사제가 가지고 있던 문제점인 투여 시 환자의 초기 통증경감 문제와, 슈팅시 일정하지 못했던 주입감을 개선하여 환자의 삶의 질 향상과 투여 시 불편함을 모두 개선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고 출시 의미를 설명했다.
유영제약은 영업부 전원이 참여한 레시노원 고객 축하 동영상 상영, 팀 별 슬로건 발표, 4행시 대회, 스피드퀴즈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창의적 아이디어 교류와 함께 전사적 결속을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