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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가논, ‘코자엑스큐정’ Relaunch 심포지엄 진행

한국오가논(대표 김소은)은 암로디핀과 오리지널 로사르탄 복합제 고혈압치료제인 ‘코자엑스큐정(로사르탄칼륨/암로디핀캄실산염)’의 국내시장 재공급을 기념해 개원의 대상으로 ‘코자엑스큐정 Relaunch 심포지엄’을 4월까지 전국 주요 6개 도시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코자엑스큐정 Relaunch 심포지엄은 아지도 불순물 불검출된 오리지널 로사르탄 원료의약품이 함유된 코자엑스큐정의 시장 재공급을 기념하기 위해 준비되었다. 코자엑스큐정은 코자정 및 코자플러스정과 동일한 아지도 불순물 불검출된 프랑스산 오리지널 로사르탄 원료의약품으로 생산하여 지난 1월 말부터 재공급 되고 있다.


지난 15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개최된 ‘코자엑스큐정 Relaunch 서울 심포지움’은 개원의 참석자들 대상으로  진행됐다.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한솔병원 순환기내과 권오훈 진료부장이 좌장을 맡고, 서울대학교병원 순환기 내과 이해영 교수,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김대희 교수가 각각 연자를 맡아 각 주제에 대해 심도 있는 강의를 진행했다.


이해영 교수는 “Why Cozaar? The Value of Cozaar in Treatment of Hypertensive Patients”를 통해 아지도 불순물 불검출된 오리지널 로사르탄 원료의약품이 함유된 코자 Family의 안정적인 혈압강하효과 및 제2형 당뇨병 환자의 신장병에 관하여 강의했다. 


김대희 교수는 “Return of COZ XQ with Strong BP lowering effect: Guideline, Evidence” 강의를 통해 2기 고혈압 환자에 대한 코자엑스큐정의 신속한 혈압강하효과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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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류에 다시 중독되지 않도록 사회재활 지원 범위 확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른 후속조치로 세부사항을 규정하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대통령령) 개정(안)을 5월 21일 입법예고하고 6월 30일까지 의견을 듣는다. 개정 법률에 따라 마약류 중독자에 대한 사회재활 지원 범위가 ‘사회복귀’에서 ‘정상적인 일상생활의 유지·보호’까지 확대(’25.10.2. 시행)되고, 의료용 마약류 처방 시 투약내역 확인 예외 사유로서 ‘긴급한 사유’, ‘암환자의 통증 완화’ 이외에 ‘이에 준하는 사유’가 추가(’25.9.19. 시행)된다. 이에 따른 시행령 개정안에서는 ❶마약류 중독자의 사회재활을 위해 확대되는 세부 지원 범위, ❷의료용 마약류 처방시 투약내역 확인 예외 추가 사유, ❸마약류중독관리자시스템 구축·운영에 필요한 세부사항 등을 규정했다. ❶ 전문인력 양성·재활센터 운영 등 기존 사회재활사업에서 정상적인 일상생활의 유지까지 지원 범위를 넓히는 한편, 중독자에 대한 직업훈련ㆍ취업지원 연계, 민간 상담기관 지원, 관계 기관 및 단체 간 사업 연계 등까지 사회재활사업을 대폭 확대한다. ❷ 의료용 마약류 처방 시 투약내역을 의무적으로 확인해야 하지만, 법에서 정한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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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의료원, 후원캠페인 ‘The Great Future 위대한 미래를 여는 밤’ 개최 연세의료원은 20일 저녁 6시 서울 중구 반얀트리 호텔에서 진료·교육·연구 발전을 위한 모금캠페인 중간보고회 및 미래발전위원 추가 위촉식 ‘The Great Future 위대한 미래를 여는 밤’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그간 연세의료원이 펼쳐온 모금캠페인 성과를 공유하고 기부 활성화 등을 논의하는 자리로 허동수 연세대 이사장, 이경률 연세대 총동문회장, 금기창 의료원장, 전영한 하님 회장을 비롯해 미래발전위원 등 110여명이 참석했다. 허동수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연세의료원은 모든 생명이 존엄하게 존중받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더욱 담대하고 체계적인 여정을 이어 가고자 한다”며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진 미래발전위원 위촉식에서 김상열 서울신문 회장(호반그룹 창업주)과 이재범 연세대 의대 총동문회장이 공동 미래발전위원장에 위촉됐다. 김상열 회장은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고민하다 대한민국을 도약시킬 수 있는 분야로 바이오헬스의 가능성을 봤다”며 “그 여정의 자선적 파트너로 선하고 뿌리 깊은 사명감과 그 사명을 실현할 수 있는 연세의료원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금기창 의료원장은 행사에서 독지가 세브란스 씨의 기부로 시작해 미국 록펠러 재단이 설립한 차이나메디컬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