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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익성 가톨릭대 교수, 대한노인신경학회 회장 취임

박익성 교수(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신경외과)가 대한노인신경외과학회 제19대 회장에 취임했다.임기는 2022년 3월 20일부터 2023년 3월 18일까지다.


취임식은 2022년 3월 20일 대한노인신경외과학회 정기 학술 대회 및 총회를 통해 이루어졌다.노인신경외과학회는 신경외과 전문의를 주축으로 1997년 창립돼 약 25년간 노인신경질환의 임상 및 기초연구에 대한 학문 발전과 학술 교류 등을 목표로 활동해 왔다.


현재는 치매 뿐 아니라 노인 척추, 혈관, 암, 통증 등 노인의학 전 분야에서 다양한 학술활동을 진행 중이다.박익성 교수는 “지난 2년간 COVID로 인해 위축되어온 학회 활동을 빠른 시간 내에 정상화 시키고, 4반세기의 활동을 정리하여, 회원 간 활발한 학술적 교류와 국내외 적극적인 활동을 더욱 장려하여 앞으로 미래 노인 의학 발전의 터를 다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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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제약 로비큐아' ...ALK 양성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 허가, 3년 만에 1차 치료 급여 적용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역형성 림프종 인산화효소(ALK) 양성 전이성 비소세포폐암(NSCLC) 치료제 ‘로비큐아® 정㎎, 1㎎’(Lorviqua, 성분명: Lorlatinib, 롤라티닙)의 1차 치료 건강보험 급여 확대2를 기념해 21일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로비큐아®는 3세대 ALK 티로신 키나제 억제제(TKI)이며, 2022년 5월 ALK 양성 전이성 비소세포폐암의 1차 치료제로 적응증이 확대된 지, 3년 만인 지난 1일, 1차 치료 영역에서의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되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ALK 양성 전이성 비소세포폐암의 치료 환경의 발전에 대해 짚어보는 동시에 로비큐아®의 급여 확대가 갖는 의미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연자를 맡은 한지연 국립암센터 혈액종양내과 교수는 “폐암에서 대다수를 차지하는 비소세포폐암 중 주요 유전자 변이인 ALK 양성 비소세포폐암의 치료는 1세대 크리조티닙을 시작으로 현재 3세대인 로비큐아®에 이르렀다. 로비큐아®는 글로벌 3상 임상 CROWN 연구의 5년 추적 관찰을 통해 1차 치료제로서의 효과를 입증, 안전성 프로파일을 확인했으며, 5년 추적 분석 연구에 따르면 현재까지 확인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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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의료원, 후원캠페인 ‘The Great Future 위대한 미래를 여는 밤’ 개최 연세의료원은 20일 저녁 6시 서울 중구 반얀트리 호텔에서 진료·교육·연구 발전을 위한 모금캠페인 중간보고회 및 미래발전위원 추가 위촉식 ‘The Great Future 위대한 미래를 여는 밤’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그간 연세의료원이 펼쳐온 모금캠페인 성과를 공유하고 기부 활성화 등을 논의하는 자리로 허동수 연세대 이사장, 이경률 연세대 총동문회장, 금기창 의료원장, 전영한 하님 회장을 비롯해 미래발전위원 등 110여명이 참석했다. 허동수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연세의료원은 모든 생명이 존엄하게 존중받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더욱 담대하고 체계적인 여정을 이어 가고자 한다”며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진 미래발전위원 위촉식에서 김상열 서울신문 회장(호반그룹 창업주)과 이재범 연세대 의대 총동문회장이 공동 미래발전위원장에 위촉됐다. 김상열 회장은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고민하다 대한민국을 도약시킬 수 있는 분야로 바이오헬스의 가능성을 봤다”며 “그 여정의 자선적 파트너로 선하고 뿌리 깊은 사명감과 그 사명을 실현할 수 있는 연세의료원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금기창 의료원장은 행사에서 독지가 세브란스 씨의 기부로 시작해 미국 록펠러 재단이 설립한 차이나메디컬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