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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바스AI, AI EXPO 2022참가..AI 융복합 미래 관심 모아

‘All-Rounder AI’ 주제로 HCI 기반 융/복합 제품 5종 선보일 예정

인공지능 전문기업 셀바스AI(KOSDAQ 108860)가 오는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5회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22)'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셀바스AI는 ‘국내 1호, 다재다능한 AI 전문기업’이라는 의미를 담은 ‘All-Rounder AI, SELVAS AI’를 슬로건을 내걸어 다양한 산업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인공지능 기반 5가지 제품을 준비했으며 부스(Hall D, F17)에서 상용화 사례는 물론, 직접 경험할 수 있다.

 

AI 음성지능 관련 제품에는 셀비 노트(Selvy Note)와 셀비 보이스(Selvy Voice)가 있다. ▲셀비 노트는 말하는 대로 자동 작성되는 AI 음성기록 솔루션으로 실시간/비실시간 작성 방식과 고정형/이동형으로 선택할 수 있다. 현재 전국 경찰서 조사실, 대우조선해양 스마트 선박, 아동학대 상담, 조사 관련 지자체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 중이다.

 

▲셀비 보이스는 글(Text)을 입력하면 간단하게 음원 파일로 만들 수 있는 AI 오디오 콘텐츠 제작서비스로 셀바스 AI의 고품질 AI 목소리를 나만의 음성/영상 콘텐츠 제작에 활용할 수 있다. ‘한 번에 글 업로드’, ‘AI 목소리 스타일러’ 등 맞춤 편집 기능으로 A4 3장 분량의 글과 자료를 손쉽게 음성/영상 콘텐츠로 만들 수 있다. 런칭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합리적인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AI 필기 및 광학문자인식 제품으로는 셀비 펜(Selvy Pen)과 셀비 OCR(Selvy OCR)이 있다. ▲셀비 펜은 국내 최초 손글씨를 디지털 텍스트로 변환하는 필기인식 솔루션으로 글씨, 다양한 도형, 수식 등이 인식돼 여러 분야에 활용되고 있다. 97% 이상 인식률을 자랑하고 50종 언어를 지원해, 5억 대 이상의 다양한 기기에 탑재한 실적이 있다. ▲셀비 OCR은 이미지 내 문자를 인식하고 텍스트로 변환해 주는 솔루션으로 신용카드, 신분증, 필기체, 비정형 서식, 음원 플레이리스트, 동영상 자막 인식 등 다양한 부분에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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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